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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남현, 박종호, 이현규 예비후보가 '하나된 마산합포 선언'을 했다.
 더불어민주당 박남현, 박종호, 이현규 예비후보가 "하나된 마산합포 선언"을 했다.
ⓒ 박남현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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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마산합포' 국회의원선거 후보경선에서 겨루었던 박남현‧이현규‧박종호 후보가 손을 잡았다.

이현규‧박종후 예비후보는 4일 박남현 후보와 총선 승리를 위해 '하나된 원(One)팀'으로 함께 하기로 했다.

지난 2월 24~26일 치러진 경선에서 박남현 후보가 민주당 마산합포 총선에 출마하기로 되었다.

함께 경선을 치른 이현규 후보는 젊고 패기 넘치는 박남현 후보에게 깨끗이 졌음을 인정하고, 침체된 합포를 살리기 위해서 함께한 3명의 후보가 혼연일치가 되어 총선을 적극적으로 도와 승리하는데 일조를 하겠고 말했다,

박종호 후보는 자신이 관심이 많은 도시재생과 마산해양신도시 문제를 박남현 후보와 협조하여 살맛나는 합포, 좋은 합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박남현 후보는 "과거 입장문을 통해 분열이 아닌 통합, 하나 된 마산합포로 낡은 구시대 정치 청산과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경선 이후 원팀 구성을 여러 차례 제안한 바 있다"고 했다.

박 후보는 "두 예비후보께서 아름다운 경선과 선의의 경쟁에서 그치지 않고 새로운 마산합포를 위해 원(One) 팀에 공감해주시고 큰 힘을 모아 주셨다."고 감사를 표했다.

또 박 후보는 "성원해 주신 마산합포구 주민들과 당원 동지 여러분, 두 예비후보를 생각하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총선승리로 보답하기 위해서는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도리라고 생각하고 새로운 마산합포를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 "고 말했다.

태그:#박남현, #이현규, #박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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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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