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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추가되어 23명으로 늘어났다.

경남도와 창원시에 따르면, 창원에 사는 한 명이 24일 저녁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창원지역 확진자는 6명으로 늘어났다.

경남지역에서는 24일 오후 5시까지 확진자가 22명이었다.

'경남 23번' 확진자는 창원에 거주하고 있는 1953년생 남성으로,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신천지교회 신도인 친척의 확진 사실을 스스로 알리고 검사를 받았다. 그는 창원경상대병원에 이송됐고, 건강은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도는 25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추가 확진자 발생 현황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2월 24잉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관련 영상회의에 김경수 경남지사 등이 참여했다.
 2월 24잉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관련 영상회의에 김경수 경남지사 등이 참여했다.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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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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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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