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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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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이 마스크 300만 장을 중국 측에 지원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2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지금 국내외 마스크가 동이 나고 가격이 치솟아 국민은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발을 구르고 있는데 중국에 마스크 300만 장을 보내는 것이 합당하고 다급한 일인지 의문"이라며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다.

이에 대해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가 중국에 마스크 300만 개를 가져다준 것에 대해 국민이 분노한다'는 황 대표의 발언은 사실과 다른 주장"이라고 지적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 또한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한 지역에 긴급 지원된 마스크 200만 장 등 의료용품은 중국 유학생 모임의 자발적 모금 활동을 통해 마련된 것"이라며 민간 차원의 의료용품 지원 운송을 도와줬다고 설명했다. 

태그:#신종코로나, #중국, #마스크, #300만장, #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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