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차원에서 마스크를 섰다.
심 대표는 30일 오전 정의당 경남도당에서 열린 '현장상무위원회' 회의에 참석하면서 마스크를 쓰고 나타났다. 심 대표는 회의장에 들어선 뒤 마스크를 벗었다.
심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국민적 우려가 크다"며 "제압하기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있는 질병관리본부와 의료계에 감사 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심 대표는 "정치권이 초당적으로 협조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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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크를 쓰고 30일 아침 정의당 경남도당 회의실에 들어서고 있는 심상정 대표. |
| ⓒ 윤성효 | 관련사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