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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4시 현재 경남지역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환자는 없고, 하루 전날 알려진 '의심환자' 2명도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경남도와 진주시는 이날 '신종 코로나'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일부 언론에서 '진주 의심환자 발생'이란 보도가 있어, 경남도와 진주시가 "사실이 아니다"고 밝힌 것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현재 경남에서 확진 환자는 없고, 의심환자 2명을 검사했더니 음성으로 나와 격리 해제 조치했다"고 밝혔다.

그는 "'신종 코로나' 의심이든 확진이라도 시군별로 발표를 하지 않는다"고 했다.

현재 경남지역에서 '신종 코로나'와 관련해 자가격리 중인 사람은 13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자가격리자들은 최근 중국을 다녀온 지 14일이 지나지 않은 사람들로 발열 등에 있어 특이 사항은 없다.

경남도 관계자는 "자가격리자들은 중국을 방문하고 온 지 14일이 지나지 않은 사람들로, '신종 코로나'와 관련해 특이 사항은 없지만 집에서 지내며 바깥 활동을 자제 하고 있다"며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하루 두 차례 발열 등을 체크하고 있다"고 했다.

진주시 "유언비어가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황혜경 진주시보건소장이 29일 오후 진주시청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황혜경 진주시보건소장이 29일 오후 진주시청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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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시민들의 공포심을 유발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유언비어가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고 했다.

진주시는 "유언비어는 사회에 불안감을 높여 불필요한 지출을 늘리고 정부 불신으로 이어져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했다.

황혜경 진주시보건소장은 "진주경상대학교병원은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기관으로 현재 경남권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가 필요한 의사환자나 조사대상 유증상자를 이송하여 관리한다"고 전했다.

황혜경 소장은 "경남 각 지역에서 의사환자나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가 되면 경남도의 분류에 따라 음압병실이 있는 병원으로 이송되고, 이송된 환자에 대한 관리는 환자의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서 담당한다"고 했다.

또 그는 "음압병상으로 이동시 보호복을 착용하고 차폐된 구급차를 통해 이송하여 철저히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 음압병상은 일반 병동과는 공기조차도 교류되지 않을 만큼 완벽하게 격리된 시설이므로 시민들께서는 염려하지 마시고,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

진주시는 사람들의 이동이 많은 시외버스터미널(장대동)과 고속버스터미널(칠암동), 진주역 등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수칙 홍보물을 배부하고, 지역별 펼침막 게시, 전광판 안내 등 다양한 대책을 세워 시행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주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게 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으니, 시민들은 불안해하지 마시고 일상생활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 24시간 검사체계 운영 강화
  
 박성호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28일 도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했다.
 박성호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28일 도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했다.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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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으로 24시간 검사체계를 갖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성호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28일 오후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해 시설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성호 행정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국민의 보건 안전을 위해 24시간 검사 체계로 운영하여 총력 대응체계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2개팀 3개조 운영으로 24시간 검사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를 착용할 것과 중국 방문 후 14일 이내에 의심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대외 활동을 최소화하고 보건소나 1339 신고를 거쳐 의료기관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창원의창구, 환경실무원에 차단 마스크 배부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홍명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하고자 환경실무원 66명에 고농도 차단마스크를 배부하여 실무원들의 건강보호에 적극 나섰다.

의창구 환경미화과는 "안전에 취약한 옥외근로자인 환경실무원들 대상으로 차단 마스크를 배부하면서 대비뿐 아니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창원의창구, 환경실무원에 차단 마스크 배부.
 창원의창구, 환경실무원에 차단 마스크 배부.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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