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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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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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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 여성과 미취업 청년 등이 공공부문에서 실무 경험을 쌓아 경력을 잇거나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희망-내일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에는 50여 명의 참여자를 모집해 축제기획·홍보·마케팅·사회적약자 지원 등 30여 종의 직무 분야에서 일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는 지난해 배정된 예산 5억 원보다 1.6배 가량 늘어난 8억 원을 확보해 61명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1월 초부터 4차례에 걸쳐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민생경제 △건강안전 △교육문화 △도시환경 △사회적약자 지원 △공공행정 등 민간일자리와 연계 가능한 6개 분야의 39개 세부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채용일로부터 7개월 동안이다. 

우선 1차로 2월 예정인 마두도서관 공간 디자이너 1명은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3월 2차 모집은 22개 사업 37명, 4월 3차 모집은 16개 사업 21명, 5월 4차 모집은 2개 사업 2명 등이다.

참여자는 부서별 채용 계획에 따라 서류 및 면접심사로 선발한다. 보수는 2020년 고양시 생활임금(시간당 9,990원)을 기준으로 근무시간에 맞춰 지급한다. 궁금한 사항은 고양시 통합일자리 정보(www.goyang.go.kr/jobs)와 고양시청 일자리정책과 공공일자리팀(☎ 031-8075-3717) 또는 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고양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 여성과 미취업 청년 등이 공공부문에서 실무 경험을 쌓아 경력을 잇거나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희망-내일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양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 여성과 미취업 청년 등이 공공부문에서 실무 경험을 쌓아 경력을 잇거나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희망-내일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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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희망내일 공공일자리,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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