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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의회 지난 2019년 종합청렴도가 2017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를 지난 24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청렴도 측정결과 강남구의회 종합청렴도는 2017년 대비 0.14점 하락한 6.21점으로 등급도 2등급에서 3등급으로 1등급 하락했다. 이는 기초의회(6.13점)보다 0.08점 높고, 전체 의회 (6.23점)보다 0.02점 낮았다.

항목별로는 의정활동 청렴지수가 6.22점으로 2017년보다 0.26점이 하락했고 의회운영 청렴지수는 6.41점으로 2017년보다 0.01점 상승했다.

이번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강남구의회는 직무관련 공직자와 지역주민의 청렴도 측정에서 4등급으로 2017년 대비 등급이 하락한 반면 경제ㆍ사회단체 및 전문가 1등급으로 높게 나타났다.
 
 강남구의회 청렴도 분석 결과
 강남구의회 청렴도 분석 결과
ⓒ 강남구의회 자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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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이상 근무한 의회 사무처 직원과 지난 1년간 지방의회와 업무관계가 있는 공무원 대상으로 진행한 직무관련 공직자 청렴도 평가에서 강남구의회는 2017년 대비 1.32점 하락한 5.77점(4등급)으로 기초의회 평균 대비 0.31점 낮게 나타났다. 특히 의정활동 청렴지수가 상대적으로 낮았고 부당한 업무처리 요구가 최하위 점수를 받았다.

강남구의회는 지방의회 관할지역 통장과 일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지역주민 평가에서도 2017년 대비 0.16점 하락한 5.56점(4등급)으로 기초의회 평균 대비 0.29점 낮았다. 이는 의원들의 외유성 출장과 의정활동 관련 연고관계에 따른 특혜 제공 등의 의회운영 청렴지수를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한 결과이다.

그러나 지역에서 활동하는 업체 및 이익단체와 시민사회 단체, 지역 언론기자ㆍ학계 자문위원 등 전문가가 평가한 경제ㆍ사회단체 및 전문가 측정에서는 2017년 대비 0.92점 상승한 7.37점(1등급)으로 기초의회 평균 대비 0.87점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들은 의정활동 청렴지수를 높게 평가한 반면 외유성 출장 문제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했다.

이번 2019년 종합청렴도 평가는 직무관련 공직자와 단체, 전문가, 지역주민이 평가한 의정활동 및 의회운영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와 반부패 노력도, 부패사건 발생현황 등의 통합해 산출됐으며 2018년 지방선거로 지방의회 원구성이 새로 되어 2018년 청렴도 측정은 실시하지 않았다.

덧붙이는 글 | 강남내일신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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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내일신문이라는 지역신문에서 활동하는 기자입니다. 지역신문이다 보니 활동지역이 강남으로 한정되어 있어 많은 정보나 소식을 알려드리지 못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기사를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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