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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이승균 비서관
 성남시 이승균 비서관
ⓒ 박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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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비서실 소속 이승균 비서관이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에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2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9 민주·인권·평화 한마당' 행사에서 이 비서관은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하는 자세로 지역사회 발전 기여와 5·18 정신 계승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비서관은 "가슴 아픈 역사지만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을 이뤄냈고, 평화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도움을 줬던 것"이라며 "성남시의 유공자분들과 함께 5·18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은 이재명 경기지사도 축전을 보내 5·18민주화운동의 진실 규명과 책임자 처벌, 희생자들의 명예회복을 기원했다.

이와 함께 대안신당 박지원·장병완 국회의원과 해남군의회 서해근 의원, 국방부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 설립지원TF단장 김욱 대령, 5·18기념문화센터 문연식 소장 등이 각각 광주광역시장과 5·18단체 대표 김후식 회장으로부터 수상의 영광을 함께했다.

(사)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가 주최하고, 국가보훈처와 5·18기념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5·18정신 함양과 진상규명조사위 구성 등 민주화운동의 발전과 도움을 준 국민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자리다.

태그:#성남시, #은수미, #이승균, #김대중,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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