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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남춘 인천시장이 12월 30일 시청 집무실에서 박인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있다.
 박남춘 인천시장이 12월 30일 시청 집무실에서 박인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있다.
ⓒ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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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박남춘)는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이 사직원을 제출함에 따라 박인서 인천도시공사 사장을 후임 균형발전정무부시장으로 내정하고, 16일 인천시의회에 '인사간담회'를 요청했다고 17일 밝혔다. 

박인서 내정자는 1959년 인천 송림동에서 태어나 광성고,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입사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안에서 LH 세종특별본부장, 조달계약처장 등 주요 직위를 거쳤다. 인천지역본부장으로 재직할 때에는 검단신도시, 루원시티 등 지역의 굵직한 도시개발사업을 수행했다.

지난해 10월 인천도시공사 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도시재생 뉴딜', '우리 집 1만호' 사업 등을 추진해 자타 공인 도시재생·도시개발 전문가로 원도심과 신도시 균형 발전을 도모할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인천시 관계자는 "박인서 내정자는 인천도시공사 사장으로 재직할 때 전 직원의 이름을 불러줄 정도로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는 온화한 인품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정명자 인천시 인사과장은 "박인서 내정자가 인천시의회 '인사간담회'에서 별 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면 곧바로 임용 절차를 거쳐 12월 30일 취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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