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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48차 수요시위".
 부산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48차 수요시위".
ⓒ 부산여성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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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48차 수요시위가 오는 18일 낮 12시 부산 초량동 주부산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평화의소녀상' 쪽에서 열린다.

이번 수요시위는 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을위한부산여성행동, 소녀상을지키는부산시민행동, 강제징용노동자상건립특별위원회가 마련한다.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해 부산에서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마다 진행해 온 수요시위가 올해로 4년째 열리고 있다.

부산여성행동은 "아직도 일본정부의 사죄와 배상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했다.

특히 이들은 문희상 국회의장이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 해법으로 내놓은 이른바 '1+1+α(알파)' 법안에 대해 반대하고 나섰다.

문 의장은 한일 양국 기업과 국민(1+1+α)이 자발적으로 낸 성금으로 '기억‧화해‧미래재단'을 설립하는 '기억‧화해‧미래재단법안' 제정안과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회 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에 관한 특별법' 발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여성행동은 "문희상 국회의장이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 보상에 관해 한국과 일본의 기업과 국민들이 성금을 모으고, '화해치유재단' 에 일본이 냈던 기금의 잔액 60억원으로 대신 부담을 하자는 안을 내어 국민들을 분노하게 하였다"고 했다.

이어 "이는 일본정부와 아베 총리의 사죄를 받아내겠다는 피해자들의 핵심요구가 빠지고 가해자인 일본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부산여성행동은 "강제징용 피해자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공식 사죄 촉구, '문희상안' 발의 저지를 위한 수요시위를 진행한다"고 했다.

이날 수요시위에는 발언에 이어 노래 공연을 하고, 마지막에 참가자들이 '문희상안 찢어 쓰레기봉투에 버리기'라는 제목의 상징의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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