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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LA 다저스 투수 류현진이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스포츠인권 선서의 날 행사'에서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스포츠인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LA 다저스 투수 류현진이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스포츠인권 선서의 날 행사"에서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스포츠인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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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가 스포츠인권을 지키는 홍보대사가 됐다. 이번 시즌 LA 다저스 선발투수로 활약하다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류현진 선수는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스포츠인권 선서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국가인권위원회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이날 류현진 선수를 스포츠인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류현진 선수는 "여기 오기까지 감사한 분들이 많았고 이제는 내가 갚아야 할 때"라며 "어린 후배들이 나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즐겁게 운동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류 선수는 "즐겁게 해야 더 잘 할 수 있다"면서 "선수가 스스로 즐기면서 운동하는 문화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인권위에 따르면, 류현진 선수 쪽에서 먼저 공익적 기여를 위해 홍보대사 활동을 제안했고, 앞으로 2년간 무보수로 활동하기로 했다. 
 
 류현진 선수가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스포츠인권 선서의 날 행사에서 스포츠인권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최영애 인권위원장, 후배 선수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류현진 선수가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스포츠인권 선서의 날 행사에서 스포츠인권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최영애 인권위원장, 후배 선수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 인권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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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인권 선서'는 (성)폭력, 폭언 등 인권침해 없는 스포츠를 만들기 위해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스포츠인권 선서에는 캠페인 사이트(www.savethesports.org)를 통해 선수와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피겨스케이트 국가대표 선수 출신 김연아 유니세프국제친선대사를 비롯해 프로축구 이동국 전북현대모터스 선수, 이승엽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이사장 등도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애 인권위원장과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을 비롯한 사회 각계 인사와 체육단체장과 임직원, 선수, 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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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회부에서 인권 분야를 주로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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