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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경남도당은 22일 '지소미아 완전 종료' 선전 활동을 벌였다.
 민중당 경남도당은 22일 "지소미아 완전 종료" 선전 활동을 벌였다.
ⓒ 민중당 경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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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민중당 경남도당(위원장 석영철)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완전 종료를 위한 긴급 홍보 활동을 벌였다.

민중당 경남도당은 지소미아 종료일에 맞추어서 지소미아 완전 폐기를 위해 청와대를 비롯하여 전국에서 릴레이 1인 시위와 지소미아 종료 촉구 SNS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민중당 경남도당은 "미국은 일방적으로 일본 편을 들고 지소미아를 연장하라고 압박하고 있는데, 오히려 이번 대외 압박을 이겨내면 대한민국이 자주적 국가로서 당당하게 나갈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어나갈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또 민중당 경남도당은 "황교안 대표의 단식농성은 진정성이라고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다"며 "오로지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구축하겠다고, 굶는 흉내를 내고 있는데, 지소미아 종료 반대를 외치는 황교안 대표와 자유한국당의 작태를 보면 어느 나라의 정당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민중당 경남도당은 "당원들과 전 국민들의 뜻을 모아 지소미아를 완전 종료하고, 강도적인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 인상 저지로 당당한 자주국가로서의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했다.
 
민중당 경남도당은 22일 '지소미아 완전 종료' 선전 활동을 벌였다.
 민중당 경남도당은 22일 "지소미아 완전 종료" 선전 활동을 벌였다.
ⓒ 민중당 경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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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경남도당은 22일 '지소미아 완전 종료' 선전 활동을 벌였다.
 민중당 경남도당은 22일 "지소미아 완전 종료" 선전 활동을 벌였다.
ⓒ 민중당 경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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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경남도당은 22일 '지소미아 완전 종료' 선전 활동을 벌였다.
 민중당 경남도당은 22일 "지소미아 완전 종료" 선전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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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민중당, #지소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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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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