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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산자연휴양림.
 금원산자연휴양림.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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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에서 운영하는 금원산자연휴양림이 오는 27일부터 휴양림 이용객의 예약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산림청 자연휴양림 예약시스템인 '숲나들이(e)'로 통합 운영한다.

숲나들이(e)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운영하는 휴양림예약 시스템이다. 통합되는 '숲나들이(e)'는 11월 27일 오후 1시부터 접속이 가능하며 그 이후부터 금원산자연휴양림을 이용하려면 기존 금원산자연휴양림 예약시스템이 아닌 산림청 '숲나들이(e)'를 통해 예약을 할 수 있다.

'숲나들이(e)' 예약시스템을 이용하려면 기존 금원산 휴양림 회원을 포함하여 누구나 신규회원으로 다시 가입을 해야 한다.

금원산자원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숲나들이(e)' 시스템 통합운영으로 금원산자연휴양림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예약할 수 있어, 휴양림 이용률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태그:#금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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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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