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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는 11월 말까지 덕양구 대장천 등 지방하천 4곳에 '고양하천 푸른숲길'을 조성한다.
 고양시는 11월 말까지 덕양구 대장천 등 지방하천 4곳에 "고양하천 푸른숲길"을 조성한다.
ⓒ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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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이달 말까지 덕양구 대장천 등 지방하천 4곳에 '고양하천 푸른숲길'을 조성한다.

고양하천 푸른숲길은 덕양구 대장천·공릉천·창릉천과 일산 동구 도촌천으로 조성 길이가 21㎞에 달한다.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좋고 여름철 시원한 녹음을 제공해 주는 메타세쿼이아와 초여름 가로변을 하얗게 물들이는 이팝나무 등 약 3000여 주를 심을 계획이다.

하천변 가로숲길 조성은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와 도시열섬화 현상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적인 대안 가운데 하나다. 나무 한 그루는 연간 35.7g에 해당하는 미세먼지를 흡수한다. 또한, 길게 이어진 하천 가로숲길은 한강에서 유입되는 시원한 바람을 도심 안쪽까지 유도해 한여름 뜨거워진 도심의 기온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이에 고양시는 내년에도 덕양구 향동천 등 주요 하천에 가로숲길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심어진 나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가로수 기능을 한층 끌어 올릴 계획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조성한 하천 가로숲길을 지역 주민들이 가벼운 운동을 위해 많이 찾는다"면서 "하천변 가로수 식재와 더불어 지역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쉼터 공간을 추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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