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사업의 잘못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삽질>(감독 김병기)이 부산에서 상영된다.
생명그물 등 부산지역 환경단체들은 오는 19일 오후 4시 동래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삽질> 상영회, 감독과의 대화" 행사를 갖는다.
이번 영화상영회는 부산환경회의, 생명그물, 대천천네트워크 학장천살리기주민모임, 부산녹색연합, 부산생명의숲, 부산맑은물시민대책위원회, 낙동강하구기수생태계복원협의회, 자연애친구들, 부산경남생태도시연구소, 생명마당, 부산그린트러스트, 부산환경운동연합 등 단체가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