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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개혁 시국선언 부산지역 교수?연구자 모임’과 적폐청산?사회대객혁 부산운동본부‘는 오는 19일 오후 6시 부산 서면 소민아트센터 3층 아트홀에서 긴급토론회를 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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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을 어떻게 할 것인가. '검찰개혁 시국선언 부산지역 교수‧연구자 모임'과 적폐청산‧사회대객혁 부산운동본부'는 오는 19일 오후 6시 부산 서면 소민아트센터 3층 아트홀에서 긴급토론회를 연다.
토론회에서는 김인회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검찰개혁 과제와 원칙', 김동규 동명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가 '시민의 입장에서 바라본 검찰개혁'에 대해 발제한다.
이어 녹색당 부산시당,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민중당 부산시당, 정의당 부산시당 관계자가 참여해 토론한다. 지정토론이 끝난 후에는 토론회에 함께 하는 일반 시민 참여자의 자유토론이 진행된다.
부산운동본부는 "이번에 열리는 검찰개혁 긴급 토론회는, 문희상 국회의장의 패스트트랙 법안 부의 연기(12월 3일)로 발생한 검찰개혁 이슈의 소강상태를 떨치는 중요한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했다.
부산운동본부는 "공수처 설치와 검경 수사권 조정 등 핵심 검찰개혁 사안의 구체적 실행방안과 향후 전망을 논의하는 이번 토론회는 부산 경남 지역 교수, 연구자는 물론 검찰개혁 필요성을 촉구하는 많은 시민들의 참석이 예상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