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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구 초량동 정발장군 동상 앞 광장에 잇는 강제징용노동자상 옆에 인명판이 함께 놓여 있다.
 부산 동구 초량동 정발장군 동상 앞 광장에 있는 강제징용노동자상.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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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평화의소녀상'과 강제징용 노동자를 기리는 '노동자상'이 있는 곳을 '항일거리'로 부르기로 하고 팻말을 세운다.

이를 위해 역사왜곡경제침략평화위협아베규탄 부산시민행동, 소녀상을 지키는 부산시민행동,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 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을위한 여성행동이 나섰다.

부산 동구 초량동 일본영사관 앞에는 소녀상이 있고, 이곳에서 100m 정도 떨어진 정발 장군 동상 앞에는 강제징용노동자상이 있다.

부산시민행동 등 단체들은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 1주년인 오는 30일, 정발장군 동상 앞에서 '항일거리 현판식'을 갖기로 했다.

제목은 "강제징용 배상판결 1년, 아베 정권의 공식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 항일거리 현판식"이다.

이 단체들은 "평화의 소녀상과 강제징용 노동자상의 건립, 그리고 아베의 저간하장 침탈에 맞서 민족자주의 뜨거운 함성이 울려 퍼지던 곳, 바로 초량동 일본영사관 앞 거리다"고 했다.

이들은 "다가오는 10월 30일은 대법원 강제징용 배상판결 1주년이다. 하지만 아베 정권과 일제 전범기업은 여전히 사죄, 배상을 거부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심지어 유니클로는 뻔뻔한 광고까지 해대며 우리를 조롱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멈출 수 없는 우리의 항일운동, 그 상징적 공간으로 일본영사관 앞 거리를 '항일거리'로 선포하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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