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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주말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19호 태풍 '하기비스(HAGIBIS)'의 간접적인 영향권에 들며 일부 지역에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전망이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토요일(12일) 우리나라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 지방은 동풍의 영향으로 새벽까지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일요일(13일)도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전했다.

주말 동안 아침 최저기온은 8℃에서 19℃, 낮 최고기온은 17℃에서 24℃로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다. 다만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농작물 관리와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토요일(12일) 주요 지역별 날씨 전망
 토요일(12일) 주요 지역별 날씨 전망
ⓒ 온케이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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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단계를 보이겠고, 자외선 지수는 일사로 인해 '약간 나쁨' 단계로 예상된다.

일본 남쪽해상에서 태풍 '하기비스'가 북상함에 따라 제주도와 전남남해안, 경상해안, 강원영동 등에 바람이 45~65km/h(12~18m/s)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 특보가 발표되는 곳이 있겠다. 이에 따라 바다의 물결도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7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주말을 맞이해 야외활동에 나선 등산객이나 동해안과 남해안지역의 행락객들은 강풍과 너울에 의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한편 다음 주는 동풍의 영향으로 14일 강원영동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15일은 동해안에 비가 오겠다.

덧붙이는 글 | 최유리 (YRmeteo@onkweather.com) 기자는 온케이웨더 기자입니다. 이 뉴스는 날씨 전문 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도 동시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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