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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남춘 인천시장이 10월 11일 시청 장미홀에서 열린 '미세먼지 공동대을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남춘 인천시장이 10월 11일 시청 장미홀에서 열린 "미세먼지 공동대을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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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1일 오전 10시 인천시청 장미홀에서 환경단체, 공사, 산업체, 건설사 등 관계자 및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미세먼지 감축과 공동대응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해 인천국제공항공사, 현대제철, 포스코건설, 인천환경운동연합,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 등 여러 기관의 대표들이 의견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였다.

올해 봄철 연속 발령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이후 범정부 차원에서 미세먼지와 관련한 8개의 법률을 재·개정했고, 긴급 미세먼지 추경 예산을 편성해 대응에 나섰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미세먼지 저감조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체적인 분야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 자를 마련했다.

인천은 9개의 발전소, 정유사, 항만, 공항, 수도권매립지 등 국가시설 11곳과 산업단지가 소재해 있다. 이웃한 서울과는 상대적으로 열악한 대기환경 여건이지만, 그동안 블루스카이, 클린공사협의회 등을 통해 실행 가능한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7월에 열린 500인 시민시장 대토론회 결과, 인천시민들은 생활쓰레기 저감(43.1%)과 더불어 미세먼지 저감 및 대응방안(22.0%)을 주요 의제로 꼽았다. 이에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산업체와 건설사 등 현장의 목소리 직접 듣고, 환경단체와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해 시의 미세먼지 종합대책에 반영하는 한편, 필요한 사항은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세먼지가 심각해질 경우에 대비한 자동차 운행 제한, 사업장과 공사장 등의 배출원에 대해서도 미세먼지 저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섬세한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는 간담회에서의 조언을 정리해 시정에 제대로 반영하겠다"면서 "시민 여러분께서도 대기 질이 좋지 않을 때는 차량운행자제 등 미세먼지 감축 대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남춘 인천시장이 10월 11일 시청 장미홀에서 열린 '미세먼지 공동대을 간담회'를 마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남춘 인천시장이 10월 11일 시청 장미홀에서 열린 "미세먼지 공동대을 간담회"를 마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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