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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식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회장 강영식 전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사무총장이 24일 사단법인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제7대 회장에 취임했다.
▲ 강영식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회장 강영식 전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사무총장이 24일 사단법인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제7대 회장에 취임했다.
ⓒ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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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과거의 북한이 아닌 새로운 북한을 마주하고 있고, 새로운 상상력으로 남북교류 협력 사업을 디자인해야 할 시기에 직면해있다."

23년간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의 살림꾼을 도맡아온 강영식 전 사무총장이 24일 사단법인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제7대 회장에 취임했다.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는 남북교류협력과 관련된 정부의 위탁업무를 수행하고 정부에 정책 건의를 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강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새로운 북한'을 '담대한 발상의 전환'으로 대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지속가능한 남북교류협력을 제도화 시켜야 하는 우리의 임무가 더욱 중요해 지고 있다"라며 "민간과 지자체가 교류협력사업을 자율적이면서도 책임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북인도지원 사업에)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협회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국민 가까이에서 남북교류협력의 핵심 플랫폼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강 회장은 지자체와 대북사업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꾸준히 해온 인물이다. 그가 방북한 횟수만 해도 150여 차례에 달한다. 특히 그는 북한의 농업·보건의료 문제에 정통하며 인도적 대북지원 운동에 앞장서왔다.

그는 평소 '지속가능한 남북간 공동협력사업'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 공동협력사업'이 남북한의 격차를 해소하고 나아가 남북이 평화공존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에서 강회장은 돼지농장, 협동농장 등에 물자를 지원하며 북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그는 대북인도지원의 공을 인정받아 2017년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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