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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대표가 지난 5월 9일 오전 10시쯤 울산 북구 매곡동에 있는 자동차부품회사인 (주)한국몰드에서 최고위원회를 겸한 현장 시찰을 위해 도착하자 시민단체, 민주노총, 진보정당 등 관계자들이 접근하다 경찰 저지선에 막혀 있는 모습. 당시 항의로 시민단체 회원 3명이 지난 7월 22일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황교안 대표가 지난 5월 9일 오전 10시쯤 울산 북구 매곡동에 있는 자동차부품회사인 (주)한국몰드에서 최고위원회를 겸한 현장 시찰을 위해 도착하자 시민단체, 민주노총, 진보정당 등 관계자들이 접근하다 경찰 저지선에 막혀 있는 모습. 당시 항의로 시민단체 회원 3명이 지난 7월 22일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 박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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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울산 내 시민단체 등을 업무방해, 명예훼손, 모욕죄 혐의로 고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5월 9일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울산 북구에서 최고위원회 및 현장시찰을 할 당시 규탄집회를 연 시민단체·민주노총울산본부·진보정당 등을 고발한 것. 그중 시민단체 회원들은 지난 7월 22일 한 차례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관련 기사 : 황교안 대표 울산 방문에 민주노총·진보정당 격렬 항의).

지난 5월 9일 황교안 대표는 울산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함께 울산 북구 매곡동에 있는 자동차부품회사인 (주)한국몰드에서 최고위원회를 겸한 현장 시찰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황 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을 집중 성토했다.

당일 황교안 대표 일행이 도착하기 1시간 전부터 회사 앞에 모여 있던 시민단체와 민주노총, 진보정당 관계자들은 황 대표와 한국당 당직자들이 도착하자 "한국당 해체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거세게 항의했다. 당시 한국당 울산시당 당직자 일부는 맞고함을 치기도 했다.

특히 황 대표가 탑승한 차량이 진입하는 과정에서 집회 참가자들이 경찰저지선(폴리스라인)을 뚫으려다가 몸싸움이 벌어져 부상자가 나오기도 했다.

고발당한 시민단체 대표 "지은 죄 없어 당당하게 조사받았다"

이 일로 한국당으로부터 고발당한 장진숙 울산적폐청산시민연대 상임대표 등 3명은 지난 7월 22일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하지만 함께 고발당한 민주노총 울산본부 등은 경찰 출석 요구에 아직 응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진숙 상임대표는 16일 "지난 7월 22일 한 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다"라며 "지은 죄가 없어 당당하게 조사받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지난 5월 8일 황교안 대표의 창원마산 방문 당시 '그림자 시위'를 벌인 단체를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한 것으로 확인됐다(관련 기사 : 한국당, 황교안 마산 방문 때 '그림자 시위' 단체 고발).

태그:#황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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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사관과 같은 역사의 기록자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