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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에 의한 피해가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7일, 태풍 링링이 서울에 가장 가까이 닿는 오후 3시께 서울 양천구의 한 아파트단지 내 주차된 차량 위로 아파트단지 표지 철제 구조물이 강한 바람에 쓰러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현재 서울에는 비보다 강한 바람에 의한 피해가 이곳저곳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가급적 외부 활동을 자제해 낙하물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때 링링의 예상 중심기압은 965hPa, 최대풍속은 37m/s로 예보했다.

앞서 기상청은 "인천과 서울은 오후 2~3시를 전후로 가장 큰 영향을 받겠으니 절대적인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오는 8일 새벽까지 매우 강한 바람과 비 피해가 일어날 수 있어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고 안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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