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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하는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이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한일 '레이더 갈등'과 관련해 국방부가 일본의 주장을 반박하는 내용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고 말하고 있다. 국방부 유튜브 계정에 올라 온 동영상에는 지난달 20일 우리 해군 구축함에 일본 해상자위대의 초계기가 접근했을 때 일본 측 주장과 달리 우리 함정이 사격통제 레이더(STIR)를 조사하지 않았고 오히려 일본 초계기가 위협 비행을 했다는 국방부의 입장이 담겼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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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최근 청와대가 '주한미군 기지 조기반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미국에 대한 압박 의도는 없다"라면서 미국 측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3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미군기지 반환 문제는 주한미군 기지 이전 계획에 따라 미군기지 이전이 평택 등으로 진행되면서 미국 측과 장기간 협의해온 사안"이라며 "미국 측은 이전된 기지를 우리 측에 조기 반환하는 문제와 관련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여왔다"라고 전했다.

또 최 대변인은 "미국 측은 용산기지의 평택 이전을 원활히 진행해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용산공원 조성 여건이 조속히 마련되길 희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정부의 입장 발표는 미국 측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반환 예정인 기지들을 조기에 반환받아 우리 국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는 의미"라며 "이번 발표를 최근 한미·한일 관련 외교·안보 이슈와 연계해 미 측에 대한 압박 의도가 포함되었다고 해석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8월 30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에서 미군기지 조기반환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상임위원들은 주한미군 재배치 계획에 따라 평택기지 등으로 이전 완료 및 이전 예정인 총 26개 미군기지에 대한 조기 반환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라며 "특히 용산기지는 반환절차를 금년 내 개시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원주·부평·동두천 지역의 4개 기지도 최대한 조기에 반환될 수 있도록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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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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