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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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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무더운 여름. 카페, 도서관, 마트 등 도심 속 무더위 쉼터 가운데, 다리를 이용한 재미있는 쉼터를 발견했다. 다리 밑은 어디나 시원하다는 점을 착안, 공원을 지나가는 고가다리 밑에 평상과 흔들 벤치를 마련했다. 쉼터 앞에 호수가 있어 더욱 시원한 기분이 든다. 어느 주민 할머니처럼 무더운 날씨에도 낮잠에 빠질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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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금속말을 타고 다니는 도시의 유목민. 매일이, 여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