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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TV] 이상민 "나경원 대표 발언 일본 사람들이 듣는다면..."
ⓒ 홍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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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오마이뉴스 '박정호의 핫스팟'에 출연해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임명에 대한 의미를 분석했다.

이 의원은 "윤 후보자가 갖고 있는 원칙과 소신을 굽히지 않고 해왔다는 것에 대해 높은 점수를 준 것"이라며 "검찰총장으로서의 역량은 물론 여러 가지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검찰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하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 후보자가 잘 해낼 것이라고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이 의원은 "무엇보다 검찰에 주어진 숙제는 검찰 개혁"이라며 "윤석열 후보자는 검찰 개혁이 검찰에 놓여 있는 제1의 과제라는 차원에서 성큼성큼 개혁에 나서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40분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윤 신임 총장의 임기는 오는 25일 0시부터 시작된다. 문무일 현 검찰총장의 임기가 끝난 직후다.

또한 이 의원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이날 오전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일본의 대 한국 수출 규제 조리와 관련, "문 대통령이 직접 대일 강경대응에 나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한 것에 대해 "트집잡기, 발목잡기"라고 지적했다.

그는 "문 대통령이 점잖게 얘기하거나 오히려 말을 안 하면 그것 같고 또 트집을 잡을 것 같다"며 "'이런 국난을 겪었는데 대통령은 분노도 안 하냐'고 할 것 같다"고 꼬집었다.

"나경원 원내대표의 발언과 태도를 보면 일본 사람들이 우리를 어떻게 여기겠냐. '한국은 여야가 통일되지 않고 늘 헐뜯고 주저앉히려고 하고 있다'고 하지 않겠나."

이 의원은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해 자유한국당 사람들은 이럴 때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며 "국난을 (함께)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취재 : 박정호 기자, 영상 취재·편집 : 김윤상, 홍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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