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장한 구오즈' 육성재, 95년생 리더! 비투비의 육성재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큐브TV <예쁘장한 구오즈>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예쁘장한 구오즈>는 천차만별 개성을 보유한 95년생 절친 동갑내기 모임인 '구오즈' 멤버들이 20대만의 모습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날 것 그대로 보여주는 추억 공감 프로젝트인 덕심 공략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12일 오후 7시 큐브TV와 올레 tv 모바일에서 첫 방송.

▲ '예쁘장한 구오즈' 육성재, 95년생 리더! 비투비의 육성재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큐브TV <예쁘장한 구오즈>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예쁘장한 구오즈>는 천차만별 개성을 보유한 95년생 절친 동갑내기 모임인 '구오즈' 멤버들이 20대만의 모습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날 것 그대로 보여주는 추억 공감 프로젝트인 덕심 공략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12일 오후 7시 큐브TV와 올레 tv 모바일에서 첫 방송. ⓒ 이정민


비투비 육성재의 지휘 아래 '예쁘장한' 95년생 남자 연예인들이 모였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 호텔에서 큐브TV <예쁘장한 구오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 그룹 보이프렌드로 데뷔한 조영민, 조광민, 노민우, 그룹 틴탑의 리키 그리고 모델 백경도가 함께했다. 프로그램은 95년생 동갑내기 절친들의 장난기 어린 모습부터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진지한 모습 등을 담을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이끌어가는 육성재는 "일주일에 (조금 과장해서) 8일을 볼 정도로 가까운 친구들"이라며 "저희끼리 노는 것을 팬분들과 함께 공유하면 어떨까 해서 시작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육성재, 솔직담백 순수한 95년생 이야기를 기획하다
  

'예쁘장한 구오즈' 우리는 95년생 절친!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큐브TV <예쁘장한 구오즈> 제작발표회에서 육성재, 조영민, 조광민, 노민우, 리키, 백경도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예쁘장한 구오즈>는 천차만별 개성을 보유한 95년생 절친 동갑내기 모임인 '구오즈' 멤버들이 20대만의 모습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날 것 그대로 보여주는 추억 공감 프로젝트인 덕심 공략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12일 오후 7시 큐브TV와 올레 tv 모바일에서 첫 방송.

▲ '예쁘장한 구오즈' 우리는 95년생 절친!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큐브TV <예쁘장한 구오즈> 제작발표회에서 육성재, 조영민, 조광민, 노민우, 리키, 백경도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예쁘장한 구오즈>는 천차만별 개성을 보유한 95년생 절친 동갑내기 모임인 '구오즈' 멤버들이 20대만의 모습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날 것 그대로 보여주는 추억 공감 프로젝트인 덕심 공략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12일 오후 7시 큐브TV와 올레 tv 모바일에서 첫 방송. ⓒ 이정민

 
<예쁘장한 구오즈>의 '구오즈'는 95년생들 6명이 모였다는 사실에 착안해 붙인 이름이다. 프로그램은 육성재가 기획했다. 그는 "이건 저의 꿈이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였다. 시작은 SNS에 동갑내기 친구들이 놀면서 올린 사진이었다. 팬들이 이 사진을 보고 위치와 계기, 그곳에서의 에피소드를 궁금해하기에 이를 그대로 보여주면 어떨까 고민했다는 것. 육성재는 소속사에 조심스럽게 제안했고 우여곡절 끝에 정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게 됐다.
 
육성재는 "고프로를 들고 소소하게 방송하려고 했는데 이렇게까지 지원을 많이 해주실지 몰랐다"라고 기뻐하며 "여섯 명의 멤버가 각자 하고 싶었던 것들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노민우는 "사진이 아닌 영상으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면 신선하지 않을까 한다"면서 "최대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아~ 아~ 아... 아" (마이크 테스트 중)
 
함께 출연하는 모델 백경도는 긴장감을 떨치지 못했다. 스피커에서는 그의 목소리가 문제없이 나왔지만 그는 이를 느끼지 못하고 계속해서 마이크 테스트를 반복했다. 현장에서 사회를 보던 MC가 "잘 나오니까 말씀하시죠"라고 하자 그제야 멋쩍게 웃으며 말문을 열었다.

백경도는 떨리는 목소리로 "예능은 처음"이라면서 "처음인 게 너무 많아서 어색할지도 모르는데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자신의 롤모델이 차승원이라고 밝혔다.
 
티격태격 캐미 폭발

외모 순위를 묻는 질문에 6명의 출연자들은 하나 같이 눈을 깜박거리며 수줍은 표정을 지었다. 그러다가 백경도가 먼저 "리키가 일등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육성재도 "예쁘장하게 생긴 순위를 꼽자면 리키가 일등"이라면서 "저는 마초 스타일"이라고 말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룹 보이프렌드 출신의 조영민은 자신과 쌍둥이 형제인 조광민을 외모 1위로 꼽았다.
 
육성재는 이런 조영민을 두고 "진지하고 아재 같은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노민우는 리키에 대해 자꾸 멋있는 척을 한다며 지적했다. 그러면서 "리키가 음악 방송 하는 거 보면서 '쟤 왜 이렇게 또 멋있는 척하네'했다"고 말했다. 
  

'예쁘장한 구오즈' 육성재, 95년생 리더! 비투비의 육성재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큐브TV <예쁘장한 구오즈>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예쁘장한 구오즈>는 천차만별 개성을 보유한 95년생 절친 동갑내기 모임인 '구오즈' 멤버들이 20대만의 모습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날 것 그대로 보여주는 추억 공감 프로젝트인 덕심 공략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12일 오후 7시 큐브TV와 올레 tv 모바일에서 첫 방송.

▲ '예쁘장한 구오즈' 육성재, 95년생 리더! 비투비의 육성재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큐브TV <예쁘장한 구오즈>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예쁘장한 구오즈>는 천차만별 개성을 보유한 95년생 절친 동갑내기 모임인 '구오즈' 멤버들이 20대만의 모습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날 것 그대로 보여주는 추억 공감 프로젝트인 덕심 공략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12일 오후 7시 큐브TV와 올레 tv 모바일에서 첫 방송. ⓒ 이정민

 
육성재는 프로그램에서 즐겁고 웃긴 모습만이 아닌 고민과 아픔도 프로그램을 통해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공백기가 길었던 친구들도 있다. 서로가 가진 고민들과 아픔들을 시청자들도 공감하실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채널 총합 3% 시청률을 넘으면 (출연자들로 구성된 팀으로) 음원을 발표해보겠다"라고 공약했다.
 
<예쁘장한 구오즈>는 큐브TV에서는 저녁 7시, 올레 TV 모바일에서는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육성재 백경도 보이프렌드 비투비 구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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