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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임의도살 금지를 촉구하는 킴 베이싱어 동물해방물결과 국제동물보호단체 LCA(Last Chance for Animals) 주관으로 11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동물 임의도살 금지법) 심사 및 통과 촉구를 위한 공동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할리우드 배우 킴 베이싱어가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2019.7.10
▲ 동물 임의도살 금지를 촉구하는 킴 베이싱어 동물해방물결과 국제동물보호단체 LCA(Last Chance for Animals) 주관으로 11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동물 임의도살 금지법) 심사 및 통과 촉구를 위한 공동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할리우드 배우 킴 베이싱어가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2019.7.10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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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을 하루 앞두고 동물권단체들이 "'개식용 금지'를 위한 법안을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 시킬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동물해방물결과 국제동물보호단체 LCA(Last Chance for Animals) 주관으로 11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동물 임의도살 금지법) 심사 및 통과 촉구를 위한 공동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할리우드 배우 킴 베이싱어, 크리스 드로즈 국제동물보호단체 LCA(Last Chance for Animals)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동물을 임의로 죽이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의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속칭 '동물 임의도살 금지법')이 2018년 6월에 발의됐지만 1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국회에 계류 중인 상황"이라고 비판하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표창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안이 20대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조속히 상정해 심사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이어 "현행 '동물보호법'은 제8조 제1항에서 '잔인한 방법'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금지행위의 기준이 추상적이어서 어떤 도살 방법이 금지되는지 명확하지 않다"며 "'축산물 위생관리법'상 가축에 포함되지 않은 반려동물들이 도살되어 식용으로 가공·유통되더라도 아무런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라고 설명했다. 
 
 동물해방물결과 국제동물보호단체 LCA(Last Chance for Animals) 주관으로 11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동물 임의도살 금지법) 심사 및 통과 촉구를 위한 공동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이지연 동물해방물결 공동대표,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할리우드 배우 킴 베이싱어, 크리스 드로즈 Last Chance for Animals 대표(왼쪽부터)가 참석해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2019.7.10
 동물해방물결과 국제동물보호단체 LCA(Last Chance for Animals) 주관으로 11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동물 임의도살 금지법) 심사 및 통과 촉구를 위한 공동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이지연 동물해방물결 공동대표,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할리우드 배우 킴 베이싱어, 크리스 드로즈 Last Chance for Animals 대표(왼쪽부터)가 참석해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2019.7.10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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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해당 개정안이 통과되어 시행된다면 앞으로 동물을 죽이는 행위는 '축산물 위생관리법'과 '가축전염병 예방법' 등 법률에 따라 예외적인 경우에만 허용될뿐 아니라 이때도 고통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에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렇게 하다 보면 축산물 위생관리법에서 가축으로 정하지 않은 개의 도살이 불가능해져 사실상 개 식용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시말해 개정안이 통과되면 오랫동안 국제적으로 지탄 받아 온 한국의 개 식용문제 해결에 결정적 실마리가 된다는 것이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동물들은 지금도 무분별한 임의도살의 위험에 방치돼 있다. 동물에 대한 무분별한 도살을 방지하고 생명존중의 원칙을 확립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국회가 앞장 서 줄 것"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킴 베이싱어는 한국을 방문해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유를 묻는 기자의 말에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개를 식용 목적으로 집단사육하는 국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통은 사라질 수밖에 없다. 뉴욕에서는 말이 마차를 끄는 전통이 있어 수많은 말이 자동차에 치여 죽었다. 젊은이들이 이 문화를 바꿔나가고 있다. 한국의 개고기 문화와 일본의 포경 문화 그리고 스페인의 투우 문화 등을 젊은이들이 바꿀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물해방물결과 LCA는 초복 당일인 오는 12일 오전 국회 정문앞에서 '식용 목적 개 도살 금지' 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물해방물결과 국제동물보호단체 LCA(Last Chance for Animals) 주관으로 11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동물 임의도살 금지법) 심사 및 통과 촉구를 위한 공동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이지연 동물해방물결 공동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2019.7.10
 동물해방물결과 국제동물보호단체 LCA(Last Chance for Animals) 주관으로 11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동물 임의도살 금지법) 심사 및 통과 촉구를 위한 공동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이지연 동물해방물결 공동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2019.7.10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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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해방물결과 국제동물보호단체 LCA(Last Chance for Animals) 주관으로 11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동물 임의도살 금지법) 심사 및 통과 촉구를 위한 공동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2019.7.10
 동물해방물결과 국제동물보호단체 LCA(Last Chance for Animals) 주관으로 11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동물 임의도살 금지법) 심사 및 통과 촉구를 위한 공동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2019.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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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해방물결과 국제동물보호단체 LCA(Last Chance for Animals) 주관으로 11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동물 임의도살 금지법) 심사 및 통과 촉구를 위한 공동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할리우드 배우 킴 베이싱어가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2019.7.10
 동물해방물결과 국제동물보호단체 LCA(Last Chance for Animals) 주관으로 11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동물 임의도살 금지법) 심사 및 통과 촉구를 위한 공동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할리우드 배우 킴 베이싱어가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2019.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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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해방물결과 국제동물보호단체 LCA(Last Chance for Animals) 주관으로 11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동물 임의도살 금지법) 심사 및 통과 촉구를 위한 공동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이지연 동물해방물결 공동대표,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할리우드 배우 킴 베이싱어, 크리스 드로즈 Last Chance for Animals 대표(왼쪽부터)가 참석해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2019.7.10
 동물해방물결과 국제동물보호단체 LCA(Last Chance for Animals) 주관으로 11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동물 임의도살 금지법) 심사 및 통과 촉구를 위한 공동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이지연 동물해방물결 공동대표,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할리우드 배우 킴 베이싱어, 크리스 드로즈 Last Chance for Animals 대표(왼쪽부터)가 참석해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2019.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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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해방물결과 국제동물보호단체 LCA(Last Chance for Animals) 주관으로 11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동물 임의도살 금지법) 심사 및 통과 촉구를 위한 공동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할리우드 배우 킴 베이싱어와 크리스 드로즈 Last Chance for Animals 대표가 귓속말을 나누고 있다. 2019.7.10
 동물해방물결과 국제동물보호단체 LCA(Last Chance for Animals) 주관으로 11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동물 임의도살 금지법) 심사 및 통과 촉구를 위한 공동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할리우드 배우 킴 베이싱어와 크리스 드로즈 Last Chance for Animals 대표가 귓속말을 나누고 있다. 2019.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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