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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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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토론회에서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컵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9일 2시 30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만난 풍경입니다. 부서의 특성이 반영된 것이 겠지요. 참가자들도 불편하지 않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다회용이긴 하나 플라스틱이라는 점입니다. 일회용에서 진일보 한 것만으로도 잘 한 일이지만,  조금 더 진화가 필요해 보이네요! 현재만으로도 큰 변화 인것은 부정하긴 어렵겠네요.

플라스틱컵의 경우 환경호로몬이 일회용컵과 마찬가지로 검출됩니다. 또한 쉽게 부서지는 한계가 있기도 합니다. 결국 오래가지 않아 쓰레기가 될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처음 접하는 반가운 토론회장 풍경을 나눠 봅니다.


태그:#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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