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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내일(1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내일 우리나라는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에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고, 대기 불안정으로 서울과 경기, 강원, 충북, 경상북도에 오후부터 소나기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에서 21℃, 낮 최고기온은 24℃에서 29℃가 되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높겠다. 

 
주요 지역별 내일날씨 전망
 주요 지역별 내일날씨 전망
ⓒ 온케이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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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의 대기 순환이 원활해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자외선 지수는 구름이 많겠으나 그 사이로 일사가 통과해 '약간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0.5~2m로 일겠고, 동해상은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동해전해상에서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18일) 오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물결이 2~4m로 높겠다. 

한편 이번 주는 대기가 불안정해 19일 중북부와 충북북부, 강원영서에, 22일~23일은 전국적으로 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덧붙이는 글 | 최유리 (YRmeteo@onkweather.com) 기자는 온케이웨더 기자입니다. 이 뉴스는 날씨 전문 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도 동시 게재됩니다.


태그:#내일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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