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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국내 웹툰을 기반으로 제작한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앞으로도 영화제와 게임 전시회 등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만든 실감형 콘텐츠 체험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지난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덱스터스튜디오(대표 류춘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7일 정부세종청사 15동 대회의실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와 ㈜덱스터스튜디오 간 실감형 콘텐츠를 통한 대국민 정책 소통 업무협약식에서 문체부 전병극 대변인(중앙의 좌측)과 ㈜덱스터스튜디오 류춘호 대표(중앙의 우측)가 협약서에 서명한 뒤 참석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7일 정부세종청사 15동 대회의실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와 ㈜덱스터스튜디오 간 실감형 콘텐츠를 통한 대국민 정책 소통 업무협약식에서 문체부 전병극 대변인(중앙의 좌측)과 ㈜덱스터스튜디오 류춘호 대표(중앙의 우측)가 협약서에 서명한 뒤 참석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문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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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는 "이번 업무협약은 5세대 이동통신의 대중화를 앞둔 현시점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국내 실감형 콘텐츠를 주요 문화 행사장에서 국민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정책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문체부에 따르면 덱스터는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실감형 콘텐츠 체험 공간을 조성하고, 앞으로도 국내 영화제와 게임 전시회 등 주요 문화 행사장에서 문화비전 2030 등의 실감형 콘텐츠 체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체부 전병극 대변인은 "빠른 변화를 예고한 5세대 이동통신 시대에 발맞춘 선제적 디지털 정책 소통을 펼치겠다"면서 "앞으로 덱스터와 같은 민간 기업과 적극적으로 협업을 추진해 국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태그:#실감형 콘텐츠, #문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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