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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국군전사자 추정 '완전유해' 첫 발견 (서울=연합뉴스) 국방부가 지난 15일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내 화살머리고지에서 국군전사자로 추정되는 완전유해 1구와 유품들을 처음 발굴했다고 16일 밝혔다. 2019.5.16 [국방부 제공]
▲ 6·25전쟁 국군전사자 추정 "완전유해" 첫 발견 (서울=연합뉴스) 국방부가 지난 15일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내 화살머리고지에서 국군전사자로 추정되는 완전유해 1구와 유품들을 처음 발굴했다고 16일 밝혔다. 2019.5.16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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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국군전사자 추정 '완전유해' 첫 발견 국방부가 지난 15일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내 화살머리고지에서 국군전사자로 추정되는 완전유해 1구를 처음 발굴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완전유해와 함께 발굴된 국군 하사 철제 계급장. 2019.5.16 [국방부 제공]
▲ 6·25전쟁 국군전사자 추정 "완전유해" 첫 발견 국방부가 지난 15일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내 화살머리고지에서 국군전사자로 추정되는 완전유해 1구를 처음 발굴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완전유해와 함께 발굴된 국군 하사 철제 계급장. 2019.5.16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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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비무장지대(DMZ) 내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 한국전 당시 국군 전사자로 추정되는 완전한 유해 1구가 발굴됐다.

국방부는 지난 15일 화살머리고지 남측 지역에서 완전 유해 1구를 발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지역에서 온전한 상태의 유해가 발굴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발굴된 유해 주변에서는 하사 철제 계급장 1점과 철모, 수통, 숟가락 1점, 탄통 2점 등 유품들도 함께 발견됐다.

국방부는 이런 유품으로 미뤄 볼 때 이번에 발굴된 유해가 국군전사자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정밀 감식과 유전자(DNA) 분석을 통해 유해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할 예정이다.

당초 남북은 지난 2018년 화살머리고지 지역에서 합동으로 한국전 전사자 유해발굴을 하는 데 합의했다. 하지만, 북측의 답변이 없는 가운데 지난 4월 1일부터 우리 군 단독으로 화살머리고지 일대 우리 측 지역에서 지뢰제거 및 기초발굴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이 지역에서는 완전유해를 포함해 총 220점의 유품을 발굴했다.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추가로 식별된 유해는 57점에 달했다. 10일에는 지면 굴토 과정에서 위팔뼈 1점(20㎝), 아래팔뼈 1점(12㎝)을 발굴했고, 지뢰 제거 작업 중 허벅지 뼈 1점(27㎝)을 수습했다.

이후 14일에는 갈비뼈 5점(각 20㎝)과 척추뼈 5점(각 5㎝), 허벅지 뼈 2점(20㎝ 1점·15cm 1점)의 유해를 찾아냈다. 15일에는 지면 굴토 과정에서 정강이뼈 1점(21㎝), 허벅지 뼈 3점(9㎝ 1점·15㎝ 2점)을 각각 발굴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남북공동유해발굴을 위한 사전 준비 차원에서 진행되는 지뢰제거 및 기초발굴작업 도중에 발견되는 유해를 최고의 예우를 다해 수습하고, 유해를 가족 품으로 돌려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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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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