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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한미동맹포럼 개최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이 9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제4회 한미동맹포럼에 참석해 정경두 국방부 장관,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등과 함께 대화하며 오찬하고 있다. 2019.4.9
▲ 제4회 한미동맹포럼 개최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이 9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제4회 한미동맹포럼에 참석해 정경두 국방부 장관,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등과 함께 대화하며 오찬하고 있다. 2019.4.9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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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은 "오는 11일 예정된 한미정상회담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서 매우 중대한 분수령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제4회 한미동맹포럼 초청연설을 통해 "한미정상회담이 잠시 주춤해 보이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물줄기가 힘차게 다시 뻗어 나가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의장은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이후 북한의 반발, 미국의 제재 발표와 철회 등 살얼음 같은 일련의 과정을 겪었다"라면서 "그 직후 한미정상이 신속히 만난다는 것은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성공시키려는 양국 정상의 의지가 읽히는 대목"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문 의장은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체제를 논의해야 하며, 비핵화에 상응해 제재 완화를 포함한 경제협력 문제도 다뤄야 한다"라며 "협상 과정에서 한국은 직접 당사자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 하며, 또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이 합의에 이르지 못했지만, 아쉽긴 해도 또 하나의 새로운 출발"이라면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는 프로세스라는 말 그대로 과정"이라고 밝혔다.

"하노이 이후 신속하게 만나는 한미, 평화프로세스 의지 읽어"

문희상 의장은 한미동맹에 대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전체를 견인하는 기관차(locomotive)에 비유했다.

그는 "한미동맹은 피와 목숨으로 이어진 동맹"이라면서 "굳건한 한미동맹과 양국 국민의 우정이 영원히 이어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는 문 의장을 비롯해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국방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참석했다.

군에서는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박한기 합참의장, 김병주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 정석환 국방정책실장, 서욱 육군참모총장 내정자, 원인철 공군참모총장 내정자 등이 자리했다.

미군 측에서는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과 웨인 에어 유엔군사령부 부사령관(캐나다군 중장) 등 주요 직위자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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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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