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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이 재난 수준의 대형산불이 모두 진화됐음을 알렸다.
 산림청이 재난 수준의 대형산불이 모두 진화됐음을 알렸다.
ⓒ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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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불이 모두 진화됐다. 산림청은 6일 12시 기준 '진화율 100%'라며 진화가 완료됐음을 공표했다. 또한 "산불 재발 않도록 뒷불 감시 이어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은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인제군 5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다는 정부 건의에 대해 6일 재가했습니다"라고 알렸다. 대형산불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2000년 동해안 산불, 2005년 양양산불 이후 세 번째다.

이번 산불로 인한 피해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과 재정 능력만으로 수습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국가 차원의 효과적인 수습・복구를 위한 조치"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산불로 인한 사망・부상자 또는 주택전소 등 사유시설 및 공공시설 피해에 대한 복구비를 국비로 지원, 지자체 재정부담을 줄이게 된다"라고 부연했다. 또한 "피해주민에 대해서는 생계구호를 위한 재난지원금 지원과 함께 전기요금과 같은 각종 세금, 공공요금 감면 혜택 등 간접지원 원스톱 서비스가 이뤄진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산불은 지난 4일 오후 7시께 강원도 고성에서 시작됐으며, 건조한 날씨, 초속 30m를 웃돌만큼 강력한 바람 탓에 무섭게 커졌다. 더 큰 피해로 번질 수도 있었던 상황을 정리한 것은, 소방 당국의 신속한 대응과 타 기관과 민간까지의 적극적인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분석된다(관련 기사 : '이게 재난대응이다' 신속·긴밀·철저 빛난 강원도 산불).

반면 산불이 발생한 4일, 위기 상황에서 "질문이 안 끝났다"며 국가안보실장을 국회에 붙잡은 자유한국당을 두고는 비판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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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밥 먹여줍니다'라고 생각하는 일하는 노동자/시민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