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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섬진강 벚꽃 축제가 열리는 구례 문척면 벚꽃길에 벚꽃보다 먼저 노란 개나리가 피었습니다. 섬진강을 따라 피는 하얀 벚꽃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노란 개나리는 잔잔히 흐르는 섬진강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내줍니다.

다음 주말인 30일에 열리는 구례 섬진강 벚꽃 축제에 오시면 노란 개나리뿐만 아니라 섬진강 변으로 축 늘어져 피는 벚꽃과 건너편 국도변에 핀 벚꽃이 섬진강에 비친 풍경을 느긋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건너편 대나무 숲길과 이어진 섬진강 두꺼비 다리에서 바라보면 지리산 노고단과 벚꽃길이 멋진 풍경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구례의 또 다른 벚꽃 명소인 서시천 벚꽃길에도 노란 개나리가 피었습니다.

지리산 노고단 능선과 나란히 노란 개나리 역시 이어서 필 하얀 벚꽃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어 이곳을 찾는 이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것입니다.

2019년 벚꽃 여행을 구례로 떠나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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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모이, #구례, #서시천벚꽃길, #섬진강벚꽃길, #구례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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