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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실시된 송파농협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된 이한종 당선인이 이평근 송파구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고 있다.
▲ 이한종 송파농협 조합장 당선인 13일 실시된 송파농협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된 이한종 당선인이 이평근 송파구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고 있다.
ⓒ 황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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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중 송파농업협동조합장 선거에서 이한종 현 조합장이 당선됐다. 

송파구와 강남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송파농협 전체 조합원 1448명 중 1176명이 투표해 81.2%의 투표율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한종 후보는 74%인 868표를 얻어 168표를 얻은 홍성표 후보와 139표를 얻은 심은식 후보를 큰 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송파농협은 1972년 19개 이동조합의 합병을 시작으로 현재는 송파구와 강남구 일부 지역에 16개의 지점과 3곳의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한종 당선자는 "대도시 농협으로서 지방농협과 소비자들의 상생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할 것이고 농사를 짓는 조합원들의 농작업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다문화가정, 어려운 이웃 등 지역민을 위해 더 다가가는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영상 링크 부탁드립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강남타임즈에도 실립니다.


태그:#이한종, #조합장 선거, #송파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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