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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가 청년창업 지원 사업인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 3기 참가자들의 성과를 발표하는 ‘더 데뷰(THE DEBUT)’를 개최했다. 사진은 1월 30일 복합문화공간 ‘잼투고’에서 실시한 ‘더 데뷰(THE DEBUT)’ 행사 단체사진.
 KT&G가 청년창업 지원 사업인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 3기 참가자들의 성과를 발표하는 ‘더 데뷰(THE DEBUT)’를 개최했다. 사진은 1월 30일 복합문화공간 ‘잼투고’에서 실시한 ‘더 데뷰(THE DEBUT)’ 행사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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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득 3만 불 시대, GDP 성장률 2~3%대, 그러나 국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여전히 좋지 않다.

이와 관련 문재인 대통령은 '포용적 성장'을 강조한 올해 신년기자회견에서 "놀라운 국가 경제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삶이 고단한 국민들이 여전히 많다"며 "우리가 함께 이룬 경제성장의 혜택이 소수의 상위계층과 대기업에 집중되었고, 모든 국민에게 고루 돌아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국은행이 GDP 성장률 등 경제지표들과 체감경기의 괴리를 분석하기 위해 개발한 상대체감지수에 따르면, 2014년 이후 경제성장률과 상대체감지수 간 격차가 급격히 벌어졌다. 가장 큰 원인은 청년실업률 증가와 중소기업 가동률 감소였다. 실제 지난달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서도 1월 청년 실업률은 8.9%로 3년 만에 가장 높았고,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까지 포함하는 체감 실업률은 무려 23%를 넘었다.

정부가 체감경기 개선을 위해 청년층 취업률 증가와 중소기업 활성화에 경제정책의 초점을 맞춘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특히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적 노력뿐만 아니라 기업의 역할도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다수의 기업이 청년 일자리를 위해 인사정책을 개선하거나 지원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KT&G는 청년 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년창업 입문부터 성장까지 함께한 '상상 스타트업 캠프 3기' 종료

KT&G는 청년실업 문제 해소를 위해 올해까지 30억 원 규모의 청년창업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특히 2017년부터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를 운영하는 등 청년실업 문제 해결과 함께 청년 창업가들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는 소셜벤처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교육격차 해소, 빈부격차 완화, 고령화 문제 해결 등 각종 사회 이슈에 관심이 있는 예비 청년 창업가들의 참여가 높다. 
 
 KT&G가 청년창업 지원 사업인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 3기 참가자들의 성과를 발표하는 ‘더 데뷰(THE DEBUT)’를 개최했다. 사진은 1월 30일 복합문화공간 ‘잼투고’에서 실시한 ‘더 데뷰(THE DEBUT)’ 행사 사진.
 KT&G가 청년창업 지원 사업인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 3기 참가자들의 성과를 발표하는 ‘더 데뷰(THE DEBUT)’를 개최했다. 사진은 1월 30일 복합문화공간 ‘잼투고’에서 실시한 ‘더 데뷰(THE DEBUT)’ 행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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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성황리에 종료된 '상상 스타트업 캠프 3기'의 경우 공모를 통해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은 예비 청년창업가 45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KT&G 상상마당 홍대에서 지난 2월까지 창업 전문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전 과정은 사회공헌 차원에서 전액 무료로 진행됐다.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는 크게 입문트랙과 성장트랙으로 나눠진다. 입문트랙은 예비 창업가와 초기 창업팀을 위한 주 5회, 8주간의 교육과정이다. 참가자들은 지난해 사업 아이템 분석, 벤치마킹 워크숍, 브랜딩 전략 수립 등의 교육을 받았다. 성장트랙은 창업 아이템의 사업화가 필요한 이들을 위한 주 2회, 6주간의 과정이다. 각종 지표관리, 분야별 전문 코칭, 창업 아이템의 사업화 지원 등 실전 창업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사회혁신 창업을 경험한 전.현직 코치들이 멘토링을 담당했다. 걸으면서 기부할 수 있는 생활기부 앱을 만든 한완희 빅워크 대표, 지식 공유 모임 플랫폼을 만든 김미진 前 Wisdom 대표 등이 주요 코치진들이다. 이들은 실제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팀별 1:1 코칭 및 분야별 전문 멘토링을 전담하고 있다.

예비 청년창업가들의 아이디어도 다양했다. 캠프 참가자 박지현 씨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된 '강아지 공장' 문제 해결을 위한 비즈니스를 고민하고 있었다. 박씨는 "유기견 봉사를 하거나 길고양이를 챙기면서 자연스럽게 동물복지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반려견 입양 희망자들이 건강한 가정견을 만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을 구체화 중"이라고 밝혔다.

예비 창업가들은 자신의 사업 아이템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12월 입문트랙 과정 종료 후 구체화한 아이디어를 사회적기업 관계자들 앞에서 발표하는 쇼케이스(Showcase)를 개최하기도 했다.

KT&G 관계자는 "참가팀들이 이를 계기로 각자의 아이디어를 본격적으로 사업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스타트업 관계자 및 투자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각종 투자 유치 및 정부 지원 사업에 진입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중장기 지원으로 사회적 기업가 육성 목표

지난 1월 30일에는 사회혁신 스타트업 관계자, 벤처투자자 등 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복합문화공간 '잼투고'에서 팀별 사업 아이템을 발표하는 '더 데뷰(THE DEBUT)'가 개최됐다. 여기서 선발된 우수팀에게는 총 3,000만 원의 창업 지원금 지급과 함께 해외 벤치마킹 기회, 사무실 입주비 등이 제공된다.
 
 KT&G가 사회혁신 창업 생태계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청년 창업가 육성 성과를 공유하는 ‘제2회 KT&G 상상 서밋(Summit)’을 개최했다. 사진은 2월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행사 사진.
 KT&G가 사회혁신 창업 생태계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청년 창업가 육성 성과를 공유하는 ‘제2회 KT&G 상상 서밋(Summit)’을 개최했다. 사진은 2월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행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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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는 이와 별도로 지난 2월 1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사회혁신 창업 생태계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청년 창업가 육성 성과를 공유하는 '상상 서밋(Summit)'을 개최했다. 창업지원 기관, 사회적기업, 공공기관, 대기업 관계자들과 사회혁신 창업가를 꿈꾸는 지원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KT&G는 앞으로도 청년창업 지원 사업의 안정적인 기반 마련을 위해 전용 공간을 확보하는 등의 중장기적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KT&G 관계자는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나아가 참가자들이 세상을 바꿀 사회적 기업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상커리어캠프, 상상옷장 등 취업준비생 위한 지원도 활발

KT&G는 청년창업 지원뿐 아니라, 일반 기업에 취업하고자 하는 이른바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과 면접 의류 대여 등의 사업도 함께 진행 중이다.

KT&G는 2016년 9월부터 대학교 내 옷장과 피팅룸을 설치하고, 면접 의류를 재학생들에게 무료로 빌려주는 '상상옷장'을 운영하고 있다. '상상옷장'은 운영 1년여 만에 총 3,433명, 월평균 286명에 달하는 이용실적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KT&G는 경기대, 부경대, 안동대, 충북대 등 4개 대학교에 '상상옷장'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전국 총 12개 대학교로 지원 사업을 확대했다.

또한 채용 시기에 맞춰 5차례 정도 취업 준비생들에게 유용한 면접 스타일링, 이미지메이킹, 증명사진 촬영 등 연계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2014년 8월에 시작된 '상상커리어캠프'는 대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진단하고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캠프는 3박 4일간 약 100시간의 합숙 형태로 진행되며, 모의 면접, 인.적성 검사와 1:1 멘토링, 취업특강 등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집 때마다 평균 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상상커리어캠프'는 지난해 진행된 7기까지 누적 지원자 수가 9,500여 명에 달한다. 올해 역시 8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KT&G가 사회혁신 창업 생태계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청년 창업가 육성 성과를 공유하는 ‘제2회 KT&G 상상 서밋(Summit)’을 개최했다. 사진은 2월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행사 사진.
 KT&G가 사회혁신 창업 생태계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청년 창업가 육성 성과를 공유하는 ‘제2회 KT&G 상상 서밋(Summit)’을 개최했다. 사진은 2월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행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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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는 지난 2010년부터 역량을 갖춘 미래 마케터를 육성하기 위해 '상상마케팅스쿨'도 운영하고 있다. 총 11회에 걸쳐 배출한 수강생만 1만 2천 명이 넘는 국내 대표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이다. 대학생 전문잡지 캠퍼스 잡앤조이에서 조사한 '최고의 대외활동-마케터 분야'에 2014년부터 2년 연속 1위로 선정되며 마케터를 희망하는 대학생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KT&G 관계자는 "'입사전쟁'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치열한 취업 관문을 통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며 "면접 정장 대여부터 맞춤형 취업컨설팅, 실전 마케팅 교육 등을 통해 대학생들이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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