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새해 첫 일출여행으로 애국가의 첫 소절로 널리 알려진 촛대바위 추암, 망상명사십리 망상해수욕장과 감성관광지 논골담길이 있는 강원도 동해는 어떨까. 
  
일출
▲ 망상 일출
ⓒ 조연섭

관련사진보기

   
2019년 새해를 준비하는 동해시는 관광객의 안전과 관광에 불편이 없도록 교통, 환경, 숙박, 시설물 안전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강선 KTX와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예년에 비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관·사회단체가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국내 최고의 일출 명소로 자리매김 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새해 1월 1일 오전 9시까지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이 어우러진 동해안 제1의 망상 해변과 전국 제일의 일출명소 추암해변, 감성관광지 논골담길에서 2018년을 마무리하고 기해년(己亥年) 황금 돼지띠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해맞이 행사가 진행된다.

망상해변과 촛대바위 추암에서는 해맞이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동물 별자리 포토존, 모닥불 액운 태우기, 하트 새해 소망 달기 및 엽서 쓰기, 캐릭터 탈 인형 운영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여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일출을 감상하고 추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망상해변에서는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망상상가번영회의 주관으로 커피, 차 등을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며 강원도 무형문화재인 망상농악의 길놀이와 토크 콘서트 등도 다채로운 볼거리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새해맞이 소셜미디어 이벤트 행사를 '일출은 역시 동해지'라는 주제로 12월 29일부터 1월 2일까지 진행되며, 동해시 해맞이 일출명소에서 해맞이 소셜미디어 인증샷을 올리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하여 즐거운 추억거리도 마련한다.

태그:#추암 첫 일출 여행, #망상해변일출여행, #동해여행, #논골담길, #첫일출동해가으뜸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영동종합방송프로덕션 대표, 동해케이블TV 아나운서, 2017~18년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공연 총감독,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송정막걸리축제 기획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