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7일 홍성의 아침 기온은 영하 5도를 기록해 전날보다 9도가량 낮은 기온을 보였으며, 이 같은 영하의 날씨는 하루 종일 이어져 오후 8시 현재 영하 6도, 체감온도 영하 9도를 보이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기온이 더 떨어지고 있다.
 7일 홍성의 아침 기온은 영하 5도를 기록해 전날보다 9도가량 낮은 기온을 보였으며, 이 같은 영하의 날씨는 하루 종일 이어져 오후 8시 현재 영하 6도, 체감온도 영하 9도를 보이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기온이 더 떨어지고 있다.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7일 아침, 전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하루 종일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날 저녁부터 홍성을 비롯해 충남 서해안 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7일 아침, 전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하루 종일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날 저녁부터 홍성을 비롯해 충남 서해안 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다.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24절기 중 하나인 대설(大雪)로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7일 아침, 전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하루 종일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날 저녁부터 홍성을 비롯해 충남 서해안 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다. 

특히, 7일 홍성의 아침 기온은 영하 5도를 기록해 전날보다 9도가량 낮은 기온을 보였으며, 이 같은 영하의 날씨는 하루 종일 이어져 오후 8시 현재 영하 6도, 체감온도 영하 9도를 보이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기온이 더 떨어지고 있다.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면서 학생들과 시민들은 두꺼운 옷으로 무장했으며, 퇴근시간이 되면서 기온이 더 떨어지자 모자와 목도리를 두른 시민들도 많이 보였다.

이날 오후 버스를 기다리는 정류장에는 차갑게 부는 바람을 피하기 위해 정류장 근처 현금인출기 안에도 많은 시민들이 있었다. 

횡단보도 앞에서 만난 한 시민은 "오늘(7일) 춥다는 일기예보에 단단히 준비하고 출근했지만 그래도 생각한 것보다 더 추운 것 같다"면서 "실외에서 작업 할 일이 있음에도 추워서 일을 못하고 하루 종일 사무실에 있었다. 내일(8일)은 얼마나 더 추울지 걱정된다"면서 귀갓길을 서둘렀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7일 아침, 전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하루 종일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날 저녁부터 홍성을 비롯해 충남 서해안 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다. 학생들이 강추위에 모자를 쓰고 귀갓길을 서두르고 있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7일 아침, 전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하루 종일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날 저녁부터 홍성을 비롯해 충남 서해안 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다. 학생들이 강추위에 모자를 쓰고 귀갓길을 서두르고 있다.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7일 홍성은 영하권의 기온은 계속 이어져 금방이라도 눈이 내릴듯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오후가 되면서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8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구름 많고 가끔 눈, 충북은 밤 한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며 충남 내륙에 1~5cm 적설량을 예보했다.
 7일 홍성은 영하권의 기온은 계속 이어져 금방이라도 눈이 내릴듯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오후가 되면서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8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구름 많고 가끔 눈, 충북은 밤 한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며 충남 내륙에 1~5cm 적설량을 예보했다.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충남 서해안, 전북과 전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으나 이날 오전 한때 충남 서해안 지역에 눈발이 잠시 날렸으나 큰 눈은 내리지 않았다. 

그러나 영하권의 기온은 계속 이어져 금방이라도 눈이 내릴듯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오후가 되면서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이 같은 날씨에 대해 기상청은 일부 중부지방과 경북지방을 중심으로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이라면서 8일에도 계속해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8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구름 많고 가끔 눈, 충북은 밤 한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며 충남 내륙에 1~5cm 적설량을 예보했다. 이에 따라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와 함께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은 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지속되겠다면서 농. 축산물 관리, 수도관 동파 등 추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와 함께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태그:#한파특보, #홍성군, #강추위, #대설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