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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남구청은 지난 13일 우암동 소막마을에서 부산시법인어린이집연합회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쌀·연탄 나누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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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청(구청장 박재범)은 지난 13일 우암동 소막마을에서 부산시법인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기남)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쌀·연탄 나누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연합회는 2017년부터 남구에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쌀 10kg 142포, 연탄 2,500장을 부산 연탄은행에 기탁하였다. 기탁된 쌀과 연탄은 남구 우암동을 비롯하여 부산 전역의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