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아이들의 소통과
정서치료를 위해 시작한 클라리넷
단 한 곡 연주를 위한
수백 번, 수천 번의 반복 연습
그렇게 지낸 지 13년
이제 이들의 꿈은
장애가 보이지 않는
최고의 앙상블이 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불가능할 것이라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 이들의 진실되고
순수한 화모니는 편견을 지우며 가슴으로
듣는 음악이 되었습니다.
드림위즈앙상블의 구례 공연을
축하드리며 산골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섬지 아트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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