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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1시쯤 부산 북구 화명동 인도네시아센터 근처 도로가 물에 잠겼다. 버스만 간신히 통과할 수 있었다. 승용차는 경찰의 안내로 우회하였다. 태풍 콩레이의 강풍에 가로수가 쓰러지고 배수관이 막혔다. 쓰러진 가로수를 치우고 배수관을 막고 있던 나뭇가지와 쓰레기를 치우고 낮 12시09분께 물이 빠져 차량이 통행하고 있다.


태그:#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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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폐지, 헌옷, 고물 수거 중 하루하루 살아남기. 콜포비아(전화공포증)이 있음. 자비로 2018년 9월「시(詩)가 있는 교실 시(時)가 없는 학교」 출간했음, 2018년 1학기동안 물리기간제교사와 학생들의 소소한 이야기임, 책은 출판사 사정으로 절판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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