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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는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했다.
 경상대학교는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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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17일 오후 마대영 교학부총장을 비롯해 경상대 사회봉사단체 대표자 2명, 총무과 관계자 등 5명이 사회복지시설 '늘사랑'을 방문하여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시설 늘사랑은 2005년 9월 설립된 지적ㆍ자폐성 장애인 수용 시설로서 현재 17명이 생활하고 있다. 경상대학공무원사회봉사단은 이 늘사랑에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경상대 관계자는 "늘사랑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소규모 복지시설의 어려움을 공감했다"며 "공공기관으로서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고 말했다.

태그:#경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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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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