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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산시 대산고 연극동아리 '시절'은 이날 유관순 열사의 항일운동을 표현한 ‘독립을 위한 투쟁’ 뮤지컬로  당시 치열했던 우리 선열들의 독립투쟁을 연기해 당시 현장에 있는 듯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충남 서산시 대산고 연극동아리 '시절'은 이날 유관순 열사의 항일운동을 표현한 ‘독립을 위한 투쟁’ 뮤지컬로 당시 치열했던 우리 선열들의 독립투쟁을 연기해 당시 현장에 있는 듯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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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5일 제 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서산에서는 통일을 기원하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아리랑 통일기원 한마음 퍼포먼스’가 펼쳐져 시민들에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이날 행사에서 서산시소년소녀합창단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합창하고 있다.
 8월 15일 제 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서산에서는 통일을 기원하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아리랑 통일기원 한마음 퍼포먼스’가 펼쳐져 시민들에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이날 행사에서 서산시소년소녀합창단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합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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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서산에서는 통일을 기원하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아리랑 통일기원 한마음 퍼포먼스'가 펼쳐져 시민들에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15일 오후 서산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는 서산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모여 광복 73주년을 기념하는 퍼포먼스 공연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 열렸다.

지난 4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일의 위원장의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등 평화 화해무드가 조성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오는 9월 평양에서 3차 남북정상회담이 예정돼 있기도 하다.

서산 문화예술인들의 퍼포먼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은 이같은 평화 무드에 발맞춰 열렸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리 민족의 소리 아리랑과 우리 민족의 소원인 통일을 주제로 4년째 개최되고 있다.

 이날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준 유관순 열사의 항일운동을 뮤지컬로 표현한 대산고 이은지(유관순 열사 연기)양은 "연극을 위해 자료와 영상을 보면서 (유관순 열사가)왜 그래야만 했는지 알게 됐다 “며 ”오늘 연극에서 유관순 열사가 되어 그 감정들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며 당시 생각을 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준 유관순 열사의 항일운동을 뮤지컬로 표현한 대산고 이은지(유관순 열사 연기)양은 "연극을 위해 자료와 영상을 보면서 (유관순 열사가)왜 그래야만 했는지 알게 됐다 “며 ”오늘 연극에서 유관순 열사가 되어 그 감정들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며 당시 생각을 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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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예술인들로 구성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들'이 주관하고 충남도, 충남도의회, 서산시, 서산시의회, 1998<극단 서산>이 후원하는 행사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열린 행사는 '서산전통농악보존회'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서산시소년소녀합창단의 '아리랑'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본격적으로 열린 퍼포먼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은 총 4막으로 구성되어 참석한 서산시민들의 통일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특히, 1막으로 한민족의 아름다운 혼을 표현한 충남 무형문화재 제 49호 '내포 앉은굿'은 참석자들의 심장을 울렸으며, 이어진 2막에서는 유관순 열사의 항일운동을 표현한 '독립을 위한 투쟁' 뮤지컬은 당시 치열했던 우리 선열들의 독립투쟁을 연기해 당시 현장에 있는 듯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뿐만 아니라 이날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준 유관순 열사의 '독립을 위한 투쟁' 뮤지컬을 준비한 대산고 연극동아리 '시절' 회장인 유규동 학생은 "이제까지 공휴일 정도로만 알았던 광복절에 이번 뮤지컬을 준비하면서 그 뜻을 알게 됐다"면서 "특히 주인공인 유관순 열사가 일본 경찰에 인권을 무시당하며 매 맞는 장면에서는 다 같이 울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치열하게 싸우며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을 위해서라도 학생들도 우리 역사를 제대로 알고 지내는 광복절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이 시대를 지켜온 어르신들과 하루라도 빨리 통일을 맞이 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덧붙였다.

또한, 유관순 역을 맡은 이은지 학생은 "연극을 하기 전에는 유관순 열사가 어떤 감정을 가지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는지 몰랐다"면서 "그러나 연극을 위해 자료와 영상을 보면서 왜 그래야만 했는지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연극에서 유관순 열사가 되어 그 감정들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며 당시 생각을 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열린 퍼포먼스에서는 안중근 의사의 항일투쟁을 뮤지컬로 표현한  ‘목숨을 바친 거룩한 사람들’은 관객들에게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열린 퍼포먼스에서는 안중근 의사의 항일투쟁을 뮤지컬로 표현한 ‘목숨을 바친 거룩한 사람들’은 관객들에게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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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서산시소년소녀합창단,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 민요반과 시민들이 태극기를 들고 한민족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의 소원은 통일’, ‘아리랑’을 불러 광복의 의미를 더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서산시소년소녀합창단,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 민요반과 시민들이 태극기를 들고 한민족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의 소원은 통일’, ‘아리랑’을 불러 광복의 의미를 더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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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3막 '목숨을 바친 거룩한 사람들'에서는 안중군 의사의 항일운동을 뮤지컬로 표현했으며, 마지막 4막에서는 서산시소년소녀합창단,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 민요반과 시민들이 태극기를 들고 한민족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의 소원은 통일', '아리랑'을 불러 광복의 의미를 더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퍼포먼스를 준비한 백승일 대표는 "광복절을 맞아 감동이 있고 의미 있는 행사를 지역의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만들었다"면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거룩한 분들을 공연에 담아 시민과 함께 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 아리랑과 대한민국의 염원인 통일을 목놓아 부르자"며 '그러면 우리의 염원인 통일은 꼭 이루 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7시에는 '8월 15일 함께해요 나라사랑'이라는 주제로 맹정호 서산시장을 비롯해 시민 300여 명이 걷기 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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