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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는 24일 오후 8시부터 서산풀뿌리시민연대 사무실에 고(故) 노회찬 의원 시민분향소를 마련하고 일반인들의 조문을 받고 있다.
 정의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는 24일 오후 8시부터 서산풀뿌리시민연대 사무실에 고(故) 노회찬 의원 시민분향소를 마련하고 일반인들의 조문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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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오후 8시부터 서산풀뿌리시민연대 사무실에 마련된 고(故) 노회찬 의원 시민분향소. 이를 알리는 펼침막이 걸려있다.
 24일 오후 8시부터 서산풀뿌리시민연대 사무실에 마련된 고(故) 노회찬 의원 시민분향소. 이를 알리는 펼침막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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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에 고 노회찬 의원의 시민분향소가 설치됐다. 정의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는 24일 오후 8시부터 서산풀뿌리시민연대 사무실에 고 노회찬 의원 시민분향소를 마련하고, 일반인들의 조문을 받고 있다.

정의당 충남도당 노동위원회 신현웅 위원장은 "많은 시민들이 서산 분향소 설치에 관해 문의해왔다"면서 "더 많은 시민들이 진보 정치를 위해 고생한 노회찬 의원의 분향소를 찾아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지방선거 후 '선거 기간에 한 번도 못 와서 미안하다'며, '아무 때나 날 잡아주면 강연회에 꼭 한번 오겠다'고 (노회찬 의원과) 전화 통화도 했었다"고 복기했다. 이어 "그 무거운 짐을 혼자서 다 지고 가면 우린 어찌하란 말이냐"며 비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당신은 멈추었지만 그 뜻은 나아갈 것입니다, 영면하소서'

 정의당 서산.태안위원회가 마련한 고(故) 노회찬 의원 시민 분향소에 당원과 시민들이 찾아 분향을 하고 있다.
 정의당 서산.태안위원회가 마련한 고(故) 노회찬 의원 시민 분향소에 당원과 시민들이 찾아 분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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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는 24일 오후 8시부터 서산풀뿌리시민연대 사무실에 고(故) 노회찬 의원 시민분향소를 마련하고 일반인들의 조문을 받고 있다. 한 시민이 분향을 마친 후 방명록에 추모의 글을 적고 있다.
 정의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는 24일 오후 8시부터 서산풀뿌리시민연대 사무실에 고(故) 노회찬 의원 시민분향소를 마련하고 일반인들의 조문을 받고 있다. 한 시민이 분향을 마친 후 방명록에 추모의 글을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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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분향소가 마련되자, 고 노회찬 의원을 추모하기 위한 발걸음이 이어졌다. 서산시민단체 회원들과 일반 시민들은 조문을 하고, 추모글을 남기기도 했다. 정의당 서산·태안위원회와 당원들이 조문객을 맞이했다. 분향소는 24일부터 26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이날 분향소를 찾은 한 시민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와 진보정치를 위해 노력해왔던 만큼, 진보와 보수를 떠나 그의 황망한 죽음이 안타깝다"면서 "노동운동가로 노동자, 농민, 서민 그리고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살아왔던 그가 벌써 그립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더는 시원하게 내뱉는 촌철살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없다니 더욱 애통하다"며 고 노회찬 의원의 영정을 한참 바라봤다.

 정의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는 24일 오후 8시부터 서산풀뿌리시민연대 사무실에 고(故) 노회찬 의원 시민합동분향소를 마련하고 일반인들의 조문을 받고 있다.
 정의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는 24일 오후 8시부터 서산풀뿌리시민연대 사무실에 고(故) 노회찬 의원 시민합동분향소를 마련하고 일반인들의 조문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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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의당은 이정미 대표를 장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지난 23일부터 5일 간 정의당장·국회장으로 장례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결식은 27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린다.

이날 서산에 설치된 시민합동분향소에는 고 노회찬 의원이 남긴 '나는 여기서 멈추지만 당은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글과 다음과 같은 문장이 적혀있었다.

'당신은 멈추었지만 당신의 뜻은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영면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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