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퍼커션'의 축하공연 모습 ‘제3회 대한민국 연극제-대전’은 7월 2일 저녁 8시 50분에 대전시민광장 무빙쉘터에서 허태정 신임 대전광역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50여명과 시민 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막식을 가졌다. 폐막식에서 이번 연극제 수상자 명단을 발표하고, 축하공연을 갖는 등 18일간에 걸친 긴 축제의 막을 내렸다.

▲ '라퍼커션'의 축하공연 모습 ‘제3회 대한민국 연극제-대전’은 7월 2일 저녁 8시 50분에 대전시민광장 무빙쉘터에서 허태정 신임 대전광역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50여명과 시민 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막식을 가졌다. 폐막식에서 이번 연극제 수상자 명단을 발표하고, 축하공연을 갖는 등 18일간에 걸친 긴 축제의 막을 내렸다. ⓒ 조우성


 '라퍼커션'의 신나고 흥겨운 라틴리듬에 관객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박수를 치고 몸을 흔들며 신나게 즐겼다.

'라퍼커션'의 신나고 흥겨운 라틴리듬에 관객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박수를 치고 몸을 흔들며 신나게 즐겼다. ⓒ 조우성


대전 예술의 전당과 시립연정국악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3회 대한민국 연극제-대전'의 18일간(6월 15일~7월 2일) 긴 여정이 모두 끝났다.

연극계 위해 공헌한 원로배우 초청, '릴레이 토크 콘서트' 등 좋은 평가 얻어

'제3회 대한민국 연극제-대전'은 7월 2일 오후 8시 50분에 대전시민광장 무빙쉘터에서 허태정 신임 대전광역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50여 명과 시민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막식을 갖고, 이번 연극제 수상자 명단을 발표하고, 축하공연을 갖는 등 18일에 걸친 긴 축제의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설레다! 취하다! 빠지다! 감동 속으로'를 슬로건으로 걸고 전국 16개 팀이 참여하여 대통령상인 대상을 놓고 서로 경합을 벌였다. 개막식에 연극계를 위해 공헌한 원로 배우 50여 명을 초청하여 연극계와 시민들로부터 '잘 했다, 의미있는 기획을 하였다'는 평을 들었다. 또한 매일 다양한 야외공연과 행사 등을 펼쳐 시민들에게 구경거리를 제공하였다. 행사 기간 16일(6월 16일~7월 1일)에 걸쳐 시립미술관 야외특설무대에 유명 연극인들 17명을 매일 초청하여 '릴레이 토크 콘서트'를 진행해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는 등 많은 화제를 낳기도 했다.

 폐막식 사회를 본 박찬규, 남명옥씨가 제3회 대한민국 연극제 대상 수상작를 발표하면서 조금 뜸을 들이며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폐막식 사회를 본 박찬규, 남명옥씨가 제3회 대한민국 연극제 대상 수상작를 발표하면서 조금 뜸을 들이며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 조우성


'고래야' 공연 식전행사로 진행된 축하공연시간에는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작업을 해 온 인기 국악그룹 ‘고래야’가 무대에 올라 신나고 흥겨운 노래와 연주로 비로 인해 조금은 우울했던 폐막식 분위기를 밝고 신나는 분위기로 전환시켰다.

▲ '고래야' 공연 식전행사로 진행된 축하공연시간에는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작업을 해 온 인기 국악그룹 ‘고래야’가 무대에 올라 신나고 흥겨운 노래와 연주로 비로 인해 조금은 우울했던 폐막식 분위기를 밝고 신나는 분위기로 전환시켰다. ⓒ 조우성


다 함께 춤을 춥시다 이번 폐막식은 ‘댄스타임, 다 함께 춤을 춥시다’란 주제로 진행되었다. ‘DJ SEFO’와 연극제 기간에 야외무대 출연자로, 스텝으로 활동했던 젊은 연극인 50여 명이 무대에서 인사말이나 시상자를 소개할 적에 DJ의 반주에 맞춰 다 함께 춤을 추면서 자칫 재미없고 딱딱하기 쉬운 폐막식 분위기를 신나는 축제분위기로 만들었다.

▲ 다 함께 춤을 춥시다 이번 폐막식은 ‘댄스타임, 다 함께 춤을 춥시다’란 주제로 진행되었다. ‘DJ SEFO’와 연극제 기간에 야외무대 출연자로, 스텝으로 활동했던 젊은 연극인 50여 명이 무대에서 인사말이나 시상자를 소개할 적에 DJ의 반주에 맞춰 다 함께 춤을 추면서 자칫 재미없고 딱딱하기 쉬운 폐막식 분위기를 신나는 축제분위기로 만들었다. ⓒ 조우성


박찬규와 남명옥 두 사람의 사회로 진행된 폐막식은 1부 축하공연, 2부 시상식, 3부 연극인의 밤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폐막식은 '댄스타임, 다 함께 춤을 춥시다'란 주제로 진행되었다. 'DJ SEFO'와 연극제 기간에 야외무대 출연자로, 스텝으로 활동했던 젊은 연극인 50여 명이 무대에서 인사말이나 시상자를 소개할 적에 DJ의 반주에 맞춰 다 함께 춤을 추었다. 그러면서 자칫 재미없고 딱딱하기 쉬운 폐막식 분위기를 신나는 축제분위기로 만들었다. 

식전행사로 진행된 축하공연 시간에는 보컬리스트와 한국 전통음악 연주자, 기타리스트, 월드 퍼커셔니스트로 구성되어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작업을 해 온 인기 국악그룹 '고래야'가 무대에 올랐다. 이들 덕분에 신나고 흥겨운 노래와 연주로 비가 오는 가운데 펼쳐진, 조금은 우울했던 폐막식 분위기가 밝고 신나는 분위기로 전환됐다.

시상식 시간에는 제일 먼저 18일간 개최된 연극제의 이모 저모를 담은 영상이 상영되었고다. 이어 허태정 대전광역시장과 한국연극협회 이사장이며 이번 대한민국 연극제 조직위원장인 정대경씨, 문화체육관광부의 이우성 문화예술정책실장의 인사말이 있었고, 전국 16개 연극팀의 경합 결과에 대한 발표와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다함께 춤을 춰요, 시장님! 허태정 신임 대전광역시장은 인사말에서 “제가 취임식을 가지지 않고 대전시장직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제가 취임하는 날과 같은 날 이렇게 대한민국 연극제 폐막식 축하공연을 보게 되니 오늘 자신을 위한 취임식 축하공연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 다함께 춤을 춰요, 시장님! 허태정 신임 대전광역시장은 인사말에서 “제가 취임식을 가지지 않고 대전시장직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제가 취임하는 날과 같은 날 이렇게 대한민국 연극제 폐막식 축하공연을 보게 되니 오늘 자신을 위한 취임식 축하공연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 조우성


 시상식을 위해 올라 온  한국연극협회 대전지회장이며 이번 연극제 집행위원장인 복영한씨는 무대위의 젊은 연극인들과 함께 신나고 즐거운 리듬에 맞춰 자신의 빼어난 춤실력을 선보여 참석자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시상식을 위해 올라 온 한국연극협회 대전지회장이며 이번 연극제 집행위원장인 복영한씨는 무대위의 젊은 연극인들과 함께 신나고 즐거운 리듬에 맞춰 자신의 빼어난 춤실력을 선보여 참석자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 조우성


 제3회 대한민국 연극제 정대경 조직위원장은 “초여름의 뜨거움과 거센 장마비를 뚫고 공연장을 찾아 주신 대전시민의 높은 관심과 열정은 대전시민의 예술에 대한 높은 사랑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연극제를 위해 고생하신 모든 분들에게 깊이 고마움을 전합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제3회 대한민국 연극제 정대경 조직위원장은 “초여름의 뜨거움과 거센 장마비를 뚫고 공연장을 찾아 주신 대전시민의 높은 관심과 열정은 대전시민의 예술에 대한 높은 사랑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연극제를 위해 고생하신 모든 분들에게 깊이 고마움을 전합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 조우성


 문화체육관광부 이우성 문화예술정채실장이 문화부장관상과 대통령상 시상을 위해 무대로 올라 오고 있다. 신나고 즐거운 리듬에 맞춰 춤을 추면서 환영하는 젊은이들의 퍼포먼스에 조금 딱딱하고 무겁게 흐를 수 있는 폐막식 분위기가 매우 역동적이고 즐거운 분위기로 바뀌었다.

문화체육관광부 이우성 문화예술정채실장이 문화부장관상과 대통령상 시상을 위해 무대로 올라 오고 있다. 신나고 즐거운 리듬에 맞춰 춤을 추면서 환영하는 젊은이들의 퍼포먼스에 조금 딱딱하고 무겁게 흐를 수 있는 폐막식 분위기가 매우 역동적이고 즐거운 분위기로 바뀌었다. ⓒ 조우성


허태정 신임 대전광역시장은 인사말에서 "제가 취임식을 가지지 않고 대전시장직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제가 취임하는 날과 같은 날 이렇게 대한민국 연극제 폐막식 축하공연을 보게 되니 오늘 자신을 위한 취임식 축하공연 같아서 기분이 좋다"며 "18일간 진행된 연극제의 다양한 행사들이 대전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다. 앞으로 이러한 문화예술행사가 더 많이 개최되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좋은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제3회 대한민국 연극제 정대경 조직위원장은 "18일간 진행된 대한민국 연극제가 막을 내릴 시간이 되었습니다. 허태정 신임 대전시장이 첫 번째 공식업무로 이곳에 온 것처럼 대전의 문화예술부문, 특히 연극을 첫 번째로 여겨주신다는 생각에 더욱 감사한 마음입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초여름의 뜨거움과 거센 장마비를 뚫고 공연장을 찾아 주신 대전시민의 높은 관심과 열정은 대전시민의 예술에 대한 높은 사랑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연극제를 위해 고생하신 모든 분들에게 깊이 고마움을 전합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는 대상(대통령상)에 대전 '극단 새벽'의 <아버지 없는 아이>가, 금상 2팀에는 서울 '극단 가변'의 <검정고무신>(대전광역시장상)과 경남 '극단 예도'의 <나르는 원더우먼>(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은상 4팀에는 충남 '극단 당진'의 '아비'(대전상공회의소회장상)와 광주 '극단 청춘'의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대전광역시의회의장상), 인천 '극단 십년후'의 <신포동 장미마을>(한국연극협회이사장상), 부산 '극단 누리에'의 <그림자의 시간>(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이 각각 수상자로 발표되었다.

연출상에는 대전 '극단 새벽'의 한선덕이, 최우수연기상은 서울 '극단 가변'의 신현종이 수상하였다. 우수연기상은 충남 '극단 당진'의 최문복과 대전 '극단 새벽'의 이여진이, 신인상은 서울 '극단 가변'의 배우진과 인천 '극단 십년후'의 권혜영이 각각 선정되었다. 희곡상과 무대예술상은 대전 '극단 새벽'의 유보배와 민병구에게 각각 주어졌다. (관련 기사 :"식민지 시대 아픔 녹여낸 수작" 극단 새벽, 연극제 5관왕)

 대전출신으로 이번 연극제 홍보대사를 맡은 박해미 배우가 폐막식에 참석하여, 우수연기자상을 시상한 후 축하곡을 열정적으로 불러 참석자들의 열렬한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대전출신으로 이번 연극제 홍보대사를 맡은 박해미 배우가 폐막식에 참석하여, 우수연기자상을 시상한 후 축하곡을 열정적으로 불러 참석자들의 열렬한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 조우성


 노경식 심사위원장은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 심사 총평에서 "멋진 무대와 영상 등이 관객의 눈을 즐겁게 했지만 희곡도, 연출적 기법도, 배우들의 기량도 심사위원들의 눈엔 아쉬움으로 많이 남았다"면서 "이야기 속의 주제가 관객들의 가슴 속에 스며들게 하는 작품이 별로 없었다. 지나치게 감상에 젖거나 말장난으로 웃음을 사는 작품들, 설교가 된 작품들, 현실의 피상적인 묘사에 그친 작품들이 많았다"고 뼈아픈 지적을 하였다.

노경식 심사위원장은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 심사 총평에서 "멋진 무대와 영상 등이 관객의 눈을 즐겁게 했지만 희곡도, 연출적 기법도, 배우들의 기량도 심사위원들의 눈엔 아쉬움으로 많이 남았다"면서 "이야기 속의 주제가 관객들의 가슴 속에 스며들게 하는 작품이 별로 없었다. 지나치게 감상에 젖거나 말장난으로 웃음을 사는 작품들, 설교가 된 작품들, 현실의 피상적인 묘사에 그친 작품들이 많았다"고 뼈아픈 지적을 하였다. ⓒ 조우성


 3부 '연극인의 밤' 시간에는 웰빙센터 출입구 입구에 마련된 파티장에서 브라질 음악 연주팀인 ‘라퍼커션’과 '마당극패 우금치'의 풍물놀이가 서로 어우려져 한바탕 신명나는 대동놀이가 펼쳐졌다.

3부 '연극인의 밤' 시간에는 웰빙센터 출입구 입구에 마련된 파티장에서 브라질 음악 연주팀인 ‘라퍼커션’과 '마당극패 우금치'의 풍물놀이가 서로 어우려져 한바탕 신명나는 대동놀이가 펼쳐졌다. ⓒ 조우성


 대전 연극인들은 모든 행사가 끝난 후 뒷풀이장에 마련된 음식과 술을 먹고 마시며, 18일간의 긴 연극제를 무사히 마친 자신들의 수고를 서로 격려하며 연극제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대전 연극인들은 모든 행사가 끝난 후 뒷풀이장에 마련된 음식과 술을 먹고 마시며, 18일간의 긴 연극제를 무사히 마친 자신들의 수고를 서로 격려하며 연극제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 조우성


연극제를 지원해 준 후원자 4명 시상대에 올라

이번 시상식의 특이한 점으로 연극제를 후원한 삼진정밀 정태희 대표이사와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 대전을 대표하는 빵 '성심당' 임영진 대표이사, 대전상공회의소 정성욱 회장이 각기 최우수연기상, 무대예술상, 희곡상, 은상을 시상하였다는 것이다. 또 대전출신으로 이번 연극제 홍보대사를 맡은 박해미 배우도 우수연기자상을 시상하였고, 축하로 노래를 열정적으로 불러 참석자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기도 했다.

시상식이 끝난 후 연극인의 밤 축하무대로 브라질의 다양한 음악 장르를 연주하며, 대한민국에 브라질 음악과 문화를 선두적으로 전파하고 이끌고 있는 '라퍼커션'의 열정적이고 신나는 연주와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이때 관객들은 모두 일어나 '라퍼커션'의 흥겹고 즐거운 노래와 연주에 맞춰 함께 춤추고, 즐기며 놀았다.

3부 연극인의 밤 시간에는 웰빙센터 출입구 입구에 마련된 파티장에서 브라질 음악 연주팀인 '라퍼커션'과 마당극패 우금치의 풍물놀이가 어우려져 한바탕 신명나는 대동놀이가 펼쳐졌다. 연극인들과 시민들은 30여 분간 함께 춤추고 박수 치며 뒷풀이를 즐긴 후 마련된 음식과 술을 마시며 연극제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류기형 예술총감독 이번 연극제의 개막식과 폐막식 행사를 연출한 류기형(마당극패 우금치 대표) 예술총감독은 “폐막식 주제를 ‘댄스타임, 다 함께 춤을 춥시다’로 설정하여 모든 사람들이 이번 연극제 축제를 흥겹고 즐겁게 마무리 한다는 그런 의미를 부여했다"고 말했다.

▲ 류기형 예술총감독 이번 연극제의 개막식과 폐막식 행사를 연출한 류기형(마당극패 우금치 대표) 예술총감독은 “폐막식 주제를 ‘댄스타임, 다 함께 춤을 춥시다’로 설정하여 모든 사람들이 이번 연극제 축제를 흥겹고 즐겁게 마무리 한다는 그런 의미를 부여했다"고 말했다. ⓒ 조우성


경합 일정 끝나자 바로 폐막식으로 연결 "준비 수월하고 관객 호응도 좋아"

이번 연극제의 개막식과 폐막식 행사를 연출한 류기형(마당극패 우금치 대표) 예술총감독은 폐막식 행사 전 기자와 가진 인터뷰에서 "폐막식 주제를 '댄스타임, 다 함께 춤을 춥시다'로 설정하여 모든 사람들이 이번 연극제 축제를 흥겹고 즐겁게 마무리 한다는 그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폐막식에서 사람들이 가장 주목하는 것은 시상식인데, 기존 시상식과 다르게 이번 연극제를 후원했던 네 사람을 시상자로 선정하여 무대에 올렸습니다"라며 이번 폐막식의 주제와 특색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그는 "지금까지는 폐막식을 연극제 경합 일정이 모두 끝난 다음날 오전 11시에 했다"며  이번 연극제에서는 16개 연극단체의 경합이 끝남과 동시에 바로 폐막식으로 연결함으로써 행사 준비도 수월하고, 관객들의 호응도 더 받을 수 있게 했다"고 기존과 다르게 진행된 폐막식 일정을 설명했다.


대한민국 연극제 류기형 폐막식 허태정 박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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