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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명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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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전남 여수시 돌산대교에서 청색 계통 상의를 입고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해상으로 투신, 여수해경이 해상 수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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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창훈)는 "여수시 돌산대교에서 바다로 투신이 의심되는 남성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과 해경구조대, 민간자율선박이 동원돼 집중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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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 44분경 자동차를 타고 지나가던 운전자가 돌산대교에서 청색계통 상의를 입은 남성이 대교 위에서 바로 바다로 떨어지는 걸 봤다는 신고가 112를 경유해 여수해경상황실로 접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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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경비함정 4척, 민간자율구조선 2척, 여수경찰서 순찰차 4대와 여수소방서 차량 5대 등 경찰관과 소방관 30여 명을 동원해 육·해상을 전방위적으로 수색중이다. 또 해경구조대에선 해상에 투입돼 수중수색 또한,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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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관계자는 돌산대교 CCTV를 확보하여 신원파악에 주력하고 있으며,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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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하고 싶은 일을 남에게 말해도 좋다. 단 그것을 행동으로 보여라!" 어릴적 몰래 본 형님의 일기장, 늘 그맘 변치않고 살렵니다. <3월 뉴스게릴라상> <아버지 우수상> <2012 총선.대선 특별취재팀> <찜!e시민기자> <2월 22일상> <세월호 보도 - 6.4지방선거 보도 특별상> 거북선 보도 <특종상> 명예의 전당 으뜸상 ☞「납북어부의 아들」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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