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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은 15일 중회의실에서 ‘스승의 날’ 유공자 포상 전달식을 가졌다.
 경상남도교육청은 15일 중회의실에서 ‘스승의 날’ 유공자 포상 전달식을 가졌다.
ⓒ 경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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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은 15일 중회의실에서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을 존경하는 사회풍토 조성과 교원 사기 진작을 위해 교육에 헌신하고 교육발전에 크게 기여한 우수 교원을 발굴해 표창을 수여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수상자로 교과지도, 생활지도, 진로직업교육, 평생복지봉사, 교육혁신지원의 5개 공적 분야에서 정부 주요 교육정책 추진에 크게 기여한 자 및 인성교육 등 생활지도 우수교원을 우대해 선발했다.

수상은 거제 수월중학교 하재태 교장이 근정포장을 비롯해 밀양전자고등학교 교감 백태정 등 6명이 대통령 표창, 진주교육지원청 장학사 이미경 등 7명이 국무총리 표창, 창원 토월유치원 교사 정순이 등 172명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모두 186명이 정부포상을 수여받았다.

또 진주유치원 원감 정영희 등 유치원 교원 12명, 창원 중리초등학교 교사 전수영 등 초등교원 102명, 하동 한다사중학교 교사 김정옥 등 중등교원 110명, 특수학교 교원 6명 모두 230명의 교원이 교육감표창을 받았다.



태그:#스승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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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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