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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운동연합과 (사)자원순환사회연대, 환경부가 함께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 지구를 위해 유대용컵 들어요! 대전환경운동연합과 (사)자원순환사회연대, 환경부가 함께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 대전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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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운동연합, (사)자원순환사회연대, 환경부는 2018년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지구를 위해 텀블러는 꺼내세요'라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캠페인에 함께 동참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일회용컵이 아닌 다회용컵을 사용하고 있는 인증샷을 찍고, 함께 '지구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적어 개인 SNS에 올려주면 된다. 올릴 때에는 꼭! '#지구를 위해 텀블러를 꺼내세요 #지구의날 #지구에게보내는메세지 #메세지내용 #대전'을 함께 태그해야 한다.

지구에게 일회용컵 대신에 다회용컵을 쓰겠다라는 메세지를 보낸다.
▲ 지구야 미안해! 앞으로 일회용컵 절대! 안쓸게~ 지구에게 일회용컵 대신에 다회용컵을 쓰겠다라는 메세지를 보낸다.
ⓒ 대전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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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일회용컵을 하루에 6300만개를 사용하고 있고, 1명당 1~2개의 일회용컵을 사용하고 있다.

최근 발생한 재활용 쓰레기 대란은 이런 1회용품 사용과 무관하지 않다. 아직 해결되고 있지 않은 상태 재활용 대란의 해결책중 하나가 바로 이런 1회용품 줄이기이다.

때문에 대전환경운동연합과 (사)자원순환사회연대, 환경부는 캠페인을 통해 다회용컵 사용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문화를 확산하고, 조금이나마 재활용쓰레기 문제를 해소해 하고자 한다. 더불어 1회용컵을 사용하지 않고 다회용컵을 사용할 경우 얻을 수 있는 환경적 효과를 홍보할 예정이다.

1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통해 무분별한 소비문화의 변화와 쓰레기 재활용 문제가 일부 해결될 것을 기대한다. 또한 쓰레기도 자원이라는 인식변화를 통해 자원절약을 통한 에너지 절약까지 진행될 것이다.

대전환경운동연합, (사)자원순환사회연대, 환경부는 지구의날 이외에도 환경의날, 1회용비닐봉투 안 쓰는 날, 자원순환의 날 등 환경적 의미가 있는 기념일에 다양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 예정이고, 시민들과 함께 하는 홍보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

김보람 대전환경운동연합 팀장은 '현재 재활용 쓰레기 문제는 발생원을 줄이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며, 우리가 함께 줄여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싶다'며 '다회용컵과 함께 마시는 커피는 더 꿀맛, 함께 꿀맛 같은 커피를 느껴보셨으면 좋겠다'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하였다.

캠페인의 자세한 사항은 대전환경운동연합(042-331-37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태그:#지구의날, #지구, #대전환경운동연합, #환경, #자원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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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운동연합은 하늘과 땅, 물, 그리고 거기에 자리 잡은 생태계가 사람들의 무분별한 행위로 인해 오염되고 있음을 깊이 인식하며, 생활 속의 환경운동을 통해 이 지역과 세계를 우리와 우리 후손들의 안전하고 평화로운 삶터로 가꾸어 나감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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