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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문팬과 대전노사모, 공정사회대전시민연대, 허니문 회원 등 71명이 21일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대전문팬과 대전노사모, 공정사회대전시민연대, 허니문 회원 등 71명이 21일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 오마이뉴스 장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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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문팬'과 '노사모' 등 회원 71명이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배현미 전 대전문팬 대표와 임재원 대전노사모 회장, 김강식 공정사회대전시민연대 대표, 김희정 허니문 부대표 등 대전지역 문재인·노무현·이재명 팬클럽 회원들은 21일 오후 대전 서구 월평동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행복한 대전을 만들 적임자, 허태정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6.13지방선거는 위기에 내몰린 지역을 다시 살려내고 '나라다운 나라'를 꼿꼿이 세우는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며 "특히, 대전에는 소외되고 배제되었던 약자들의 상처를 보듬는 포용의 정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통합할 수 있는 소통과 융합의 정치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무엇보다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정책을 더 높은 수준에서 다시 설계하고 실천할 수 있는 행정력이 요구된다. 새로운 리더십이 아니면 해낼 수 없는 일"이라면서 "우리는 그 길로 나아가는 첫걸음이 허태정 후보의 지방선거 승리임을 확신하고, 허태정과 함께 '나라다운 나라, 더불어 행복한 대전'의 문을 열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들은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이미 정치력과 행정력을 검증받은 준비된 후보"라면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 자치분권 실현과 행복한 대전을 만들 적임자는 바로 허태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끝으로 "우리 대전문팬과 대전노사모, 공정사회대전시민연대, 허니문의 지지선언 참가 회원들은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할 것을 선언한다"며 "더불어 허태정 예비후보의 경선 승리와 대전시장 당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이러한 문재인 대통령 후보 팬클럽과 노사모 등의 지지는 허 예비후보에게는 의미가 상당하다. 허 예비후보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 가까운 '친안파'로 분류되어 왔다. 이 때문에 공천 경쟁자인 박영순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과의 경쟁을 지역에서는 '친문'대 '친안' 대결이라고 분석해 왔다.

하지만 안 전 지사가 성폭행파문을 일으키자 허 예비후보는 '안 전 지사와의 선긋기'와 '친문세력 끌어안기'를 하고 있다. 실제 지난 15일 발표된 제1차 경선대책위 명단에는 지난 대선과정에서 문재인 후보 캠프에서 일했던 인물들이 다수가 포함됐고, 보도자료도 '문재인을 만든 사람들이 허태정에게 간 이유는?'이라는 제목으로 배포됐다.

이날 지지발언에 나선 배현미 전 대전문팬대표도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지방정부가 성공해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행정 능력을 갖춘 허태정 후보를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지지선언에는 대전문팬 회원 28명, 대전노사모 회원 19명, 공정사회대전시민연대 회원 4명, 허니문 회원 20명 등 모두 71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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