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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9월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는 권선택 대전시장.
 5일 9월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는 권선택 대전시장.
ⓒ 오마이뉴스 장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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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시장이 논란이 되고 있는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공공기관 위탁'을 조만간 결론 내리겠다고 밝혔다. 특히, 권 시장은 '좋은 쪽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해 공공기관에서 위탁경영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권 시장은 5일 정례 시정브리핑에서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공공기관 위탁을 주장하며 시청 앞에서 장애인콜센터 노조와 장애인단체 등이 농성을 벌이고 있다, 최근 회의에서 공공기관위탁 결정을 보류한 바 있는데, 어떻게 할 계획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권 시장은 "그 문제는 우리시도 오랫동안 생각해 왔던 부분이다, (공공기관 위탁으로) 잘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해 의회에서 관련조례가 마련되어 내년 1월 1일부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만들어진다, 센터가 만들어지는 핵심은 이용 대상자가 늘어난다는 데 있다, 그 동안은 장애인만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했는데, 이제는 교통약자인 임산부, 노약자 등에게까지 서비스 대상이 추가된다"며 "뿐만 아니라 교통안내 역할까지 맡게 된다, 따라서 공공성을 강화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또 "마침 새 정부도 '고용안정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 기조에 맞게 우리도 검토하고 있다"며 "좀 더 안정된 일자리를 통해 좀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있다, 조만간 결론 내리려고 한다, 좋은 쪽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경영을 맡을) 기관이나 운영방식은 논의 중에 있다. 지금 태스크포스팀이 운영되고 있어서 각 기관과 대화를 하고 있다"며 "언제까지 하겠다고 단정적으로 이야기 하기는 어려우나 (출범까지) 아직 늦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장애인차별철폐연대를 비롯한 장애인단체와 장애인콜택시 노동자 등은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공공기관 위탁'을 주장하며 20여일째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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